관리자 2015-05-25T06:46:06Z

2015식생활교육박람회 - 청소년 로컬푸드 학교급식 콘테스트 (접수마감 연장) | 공지사항

급식예정지의 기준은 대회 참가자의 실제 주소지를 기준으로 하지 않습니다.
실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학교나 기관이든지 급식예정지 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사용하여 제안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로컬푸드 학교급식 콘테스트의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은 얼마만큼 로컬푸드를 활용하는가 입니다.
얼마만큼 로컬푸드를 사용하는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푸드마일리지를 사용합니다.
푸드마일리지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식재료의 소비지와 생산지의 거리를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급식예정지라 함은 식재료가 소비되는 곳을 의미합니다.

다만, 서울 같은 대도시에 거주할 경우 생산지와 가까운 지방 도시에 비해 불리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하여
대회 참가자가 자기 주소지가 아닌 지방 도시의 어느 학교를 대상으로 그 주변의 농산물을 이용하여 급식메뉴를
제안할 수도 있도록 하였습니다.

요즈음에는 서울 등의 대도시에서도 도시농업이나 주말농장, 학교농장 같은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유통되기 때문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발품을 파신다면 푸드마일리지가 적은 식재료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에든, 푸드마일리지 계산을 위해 어디에서 농산물을 구입하였는가에 대한 증빙을 제출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사이트 방문하기 http://foodedufair.com/fef2015?kboard_content_redirect=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