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TIQUE

웹디자인 겸 번역 하고 있는 프리랜서 예비신부입니다. 형태, 색감에 민감하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드레스가 전반적으로 너무 세련되고 곱네요(곱다 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최근에 세미 웨딩 촬영을 해서 다른 사이트에서 드레스를 대여했었는데, 본식용으로도 나간다고 했건만 너무 빈티지 하다고 해야 하나... 스냅 촬영에는 걸맞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런데 여기는 드레스가 다 디테일까지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것 같아요. 한벌 한벌 유니크한 느낌도 있구요. 갠적으로 웹사이트도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ㅎㅎ 오는 6월에 식을 올리는데, 본식을 NY브라이덜과 함께 하고픈 공룡 만큼 소박한 소망을 품어봅니다ㅎㅎ 주변 분들한테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