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이벤트 – 캠코 웹진

캠코家중계

더 좋은 사회를 위해 함께 나아갑니다.

-캠코와 부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적 거치 혁신 포럼-

"Company, Corporation, Enterprise" 기업을 뜻하는 이 단어들은 의외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Company는 ‘함께 빵을 나누다[com(함께)+panis(빵)]’,
Corporation은 ‘한몸을 이루다[corporare]’,
Enterprise는 ‘담대하다’
라는 뜻으로 모두 ‘동반자’라는 뉘앙스를 띠고 있다는 점입니다.

첫도입부부터 눈길을 끌만한 문장이었습니다.
그동안 기업의 이미지는 미시경제학에서 말하는 효용의 이미지를 최적화하는데 있어 최전선의 이음동의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서는 사회적가치실현이라는 공공이익의 부합하는 아고라라는데는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최저임금인상, 52시간 주당근로시간, 혁신성장에 따른 부작용등 사회 각 분야에서는 많은 혁신적인 과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캠코는 한국에 있는 모든 국영 '자산'을 '관리' 하고 있는 공사로서 위상은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입니다. 캠코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지원에 앞장서 청년일자리 고용에 앞장서고 청렴한 이미지로 더욱 부각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