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이벤트 – 캠코 웹진
코너-삶의 행복은 소중한 관계로부터 피어난다를 읽고 공감이 갔어요.
소비재 말고 관계재라는 용어도 처음 들어봤는데 인간관계할 때 생기는 재화를 말한다고 합니다.
우정, 사랑, 가족애, 동료애등을 말하한다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결국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상품을 소비해도 채우지 못하는 만족감은 관계재를 소비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관계재는 대체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말연시에 관계가 소원해진 친구에게 연락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