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 2019-07-10T09:38:28Z

20호 이벤트 – 캠코 웹진

캠코의 소통백서 ‘열린소통 청년위원회’를 잘 읽어 보았어요

직장내에서 원활한 소통은 모든 기업들의 해결해야 할 고민중의 하나이죠

직장에서는 소통 부재는 눈에 보이지 않게 심리적 불편감이 발생하며, 개인과
동료들로부터 혹은 상사 및 불편한 근무환경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개인은 자발적 의사소통의 문을 걸어 잠그고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심리적 역동이 조직원으로 확산되면 생산성이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오죽하면 캠코 소통백서의 제목도 요즘 것들 사용설명서로 시작을 할까요~ㅋ

요즘 것들이란 뉘앙스가 많은 것을 시사해 주기 때문이지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은 기존세대와 신입세대간, 서로 다른 부서나 다른 직급,
상하관계등의 입장에서 창의적이며 새로운 시각과 경험적인 측면이나 조직을
보는 시각에서 생각이 나뉘기도 하기때문에 원활한 소통과 적절한 반영으로
조직이 발전해 나가는 방향의 해답을 찾아 간다고 볼 수 있어요.

캠코에서 시도한 ‘열린소통 청년위원회’에서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도출된
의견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점에 실행 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경영진에
직접 보고되고 실제에 반영한다고 하니 정말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많은 조직에서 발생하는 최고 경영자에게 보고할 때
미리 중간관리자가 최고 경영자가 불편해 할만한 사항을 지적해서 보고내용의
검토및 수정으로 참신한 의견이 왜곡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것 입니다.

캠코는 열린 운영취지를 보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이요~♡

서로 다른 세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소통하고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위해
정례회의를 개최하는 ‘열린소통 청년위원회’에서 참신한 의견이 많이 개진되고
좋은 의견은 반영되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면서 이런 우수사례를 많이 홍보하여
많은 기업들이 캠코를 따라하여 신선한 회의 문화를 바꾸었으면 합니다.

서로 다른 세대의 입장을 생각하는 캠코, 혁신의 캠코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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