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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 신입사원이 태백 레이싱파크를 찾은 까닭은?
등록일 : 2012.07.22

■ 2012년 상반기 CJ 헬로 신입사원, 현장에서 CJ 문화와 사업의 A부터 Z까지 배운다
■ 김진표, 이동훈, 서지훈 찾아가 UCC 제작… 플래시몹으로 관람객들 시선 사로잡기도
■ CJ 헬로 신입사원 교육, 발로 뛰는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 현장에 답이 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지난 21일 CJ 헬로 신입사원들이 국내 최초로 나이트레이스로 치러진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을 응원하기 위해 태백 레이싱파크를 찾았다.

CJ 헬로(대표 변동식)의 두 달간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실제 체험하는 데 맞춰져 있다.

신입사원들은 서울, 인천, 부산, 영동 등 전국 18개 사업권역의 케이블TV 방송국과 콜센터, 설치/AS센터, 전송망 관리업체, 영업본부, 제작본부 등을 직접 돌아보고 체험하면서 배우게 된다. 신입사원 교육의 절반 가량은 전국을 돌며 강의실 보다는 직접 체험이 가능한 현장에서 많이 이뤄진다.

일류, 건강,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는 ‘문화기업 CJ인(人) 라이프스타일(Lifestyle)’에 맞게 CJ그룹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고, 계열사와의 사업 시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

이에 따라 이 날 2012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19명은 CJ레이싱팀을 응원하고, 헬로모바일을 알리는 UCC 제작과 헬로모바일 홍보부스를 운영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신입사원들은 슈퍼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는 김진표 선수와 이동훈 선수, 관중석에 있던 프로게이머 의 전설 서지훈 선수를 찾아가 UCC 제작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춤추는 플래시몹을 현장에서 연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신입사원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심현정 부장은 “문화창조기업인 CJ그룹의 문화를 이해하고, 헬로모바일 사업에 접목 가능한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CJ의 투자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레이싱 관람 문화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낌으로써 신입사원들도 자연스레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CJ그룹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안정화를 이루고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를 7년째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나이트레이스를 위해 주최측이 1억원을 투자해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레이싱팬들의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CJ 헬로 신입사원들은 지난 16일 지역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CJ 헬로 아라방송 권역인 여수를 방문해 야간엑스포를 관람하고, 순천만 생태환경도 체험했다.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치 및 A/S 기사와 함께 하는 고객 가정 방문 서비스, 콜센터 체험, 전송망 유지보수 체험 등의 교육도 받았다. 향후에는 지역 뉴스 현장을 동행 취재하고, 광고 및 헬로모바일 가입자 유치 등의 영업 교육도 수행할 예정이다.

그룹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업 연관성이 있는 CJ오쇼핑을 방문하고, CJ E&M의 코미디빅리그 리허설 현장도 관람한다. 또한, 복합 외식 문화 공간인 CJ푸드월드, 청담 씨네시티, 영등포 M-Pub, 남산 N서울타워, 대학로 공연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입사원 박준석씨는 “이론적인 지식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고 체험함으로써 그룹의 경영철학 및 회사의 서비스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맞게 CJ인의 자부심을 갖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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