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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헬로, 런던올림픽 4위 왕기춘 선수에게 ‘깜짝 생일 선물’ 전달
등록일 : 2012.09.14

■ CJ 헬로, 장미란, 왕기춘 선수 등 런던올림픽 4위 선수 8명에게 4년간 ‘헬로LTE’ 지원
■ 13일 생일 맞은 왕기춘 선수에게 CJ원박스카 이용 CJ블로스터 2명이 깜짝 생일 케익 전달
■ 4위 선수에게 갤럭시S3 헬로LTE폰외에도 CJ의 다양한 혜택 담은 CJ ONE BOX도 함께 전달

13일 저녁, CJ 헬로 김종렬 상무(왼쪽)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왕기춘 선수를 찾아가
갤럭시S3 LTE폰과 헬로LTE 4년 무료 통화권을 전달한 후 응원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13일 저녁, CJ 헬로 김종렬 상무(왼쪽)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왕기춘 선수를 찾아가
갤럭시S3 LTE폰과 헬로LTE 4년 무료 통화권을 전달한 후 응원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미란, 왕기춘 선수 등 런던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선수 8명이 4년 동안 무료로 헬로모바일을 사용한다.

CJ 헬로(대표 변동식)은 헬로모바일을 사용하는 선수들에게 최신 LTE폰인 ‘갤럭시S3’를 지급하고, 헬로LTE 62요금제로 개통한 다음, 오는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선수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할 예정이다.

CJ 헬로는 런던올림픽 개막 전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4위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헬로모바일을 이용하기로 한 왕기춘 선수 등 8명에게는 선수들이 원하는 뒷번호 4자리수로 선개통한 다음, 헬로모바일폰과 함께 CJ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CJ원박스(ONE BOX)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헬로모바일을 개통하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다. 대부분 선수들이 본인이 전에 사용하던 뒷번호 4자리수를 그대로 사용하길 원했던 데 비해 왕기춘 선수는 8자를 넣어달라거나 최규진 선수는 4자는 꼭 빼달라고 요청했다는 것. 일부 선수들은 원하는 뒷번호 4자리수가 없어 CJ 헬로에서 제시한 0903(헬로LTE 서비스 개시일), ,0101(헬로모바일 개시일)을 선택하기도 했다.

CJ 헬로는 13일 저녁, 유도의 왕기춘 선수가 훈련하고 있는 태릉 선수촌을 직접 찾아가 헬로LTE 폰을 증정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마침 이 날이 왕기춘 선수의 생일이라 핑크 리본을 두른 커다란 선물박스 형태의 특수 이벤트 차량인 CJ원박스카에 CJ원블로스터 2명이 탑승해 투썸플레이스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깜짝 생일 파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CJ원블로스터는 CJ ONE 멤버십 혜택을 온라인을 통해 알리는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배구 김사니 선수와 유도 황희태·김성민 선수를 찾아간다. 20일에는 명동에서 장미란 선수에게 헬로LTE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태권도 이인종 선수와 레슬링 최규진 선수를 찾아간다.

왕기춘 선수의 헬로LTE폰 전달식에 참석한 M-biz 추진실 김종렬 상무는 “최선을 다한 4위 선수들이 그 동안 흘린 땀방울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앞으로 흘릴 땀방울의 소중한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며 “CJ 헬로도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4년 동안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CJ 헬로는 CJ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로 현재까지 12만명의 가입자를 끌어 모으며, 국내에서 네번째로 기억되는 이동통신 회사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CJ 헬로는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 4가지를 선수 본인에게 묻고, 이에 대한 생각을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13일 저녁, 남자 유도 연습장인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왕기춘 선수는 “올림픽 이후 부상으로 인해 힘들기도 했지만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이렇게 저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활짝 웃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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