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2021-03-20T06:46:33Z

Contact - 이경진선생님을 추모합니다

무엇이 서로를 끝내 만나지 못하게 했단 말인가!

1000일이 넘는 밤낮을 호소하며 절규했지만 촛불 정신을 계승하겠다던 그들은 듣지 않았다.

해방이 되어서도 친일파에 모욕을 당해야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오욕의 시간처럼

박근혜정권에 저항했던 그는 끝내 사랑하는 이를 감옥안에서 떠나 보내야 하는 비통한 현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석기의원 즉각 사면복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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