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에 바란다 | 경실련
전농9구역 신축빌라 주민입니다
이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해야 하는지 몰라서
도움을 청합니다
이번에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된 과정 중 불공정하고 정당하지않게 진행되고
있어 기존구역 신축들도 모르게 편입지가 추가된
과정과 공공재개발 간담회도 주민설명회도 신축주민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깜깜이로 하고있습니다
(1) LH도 실적에만 눈이 멀어서 일까요?
누구를 위한 공공재개발인가요?
LH는 추진위와 사무실에서 따로 만나 간담회를 하고 공공 재개발 주민 설명회에도 구축과 편입지 일부주민을 상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구역신축주들은 아예 제외시키고 말이지요
(2) 기존구역 신축들의 재산이 침해받을 수도 있는데 총회도 없이 알려주지도 새로운 지역을
추가 편입지로 신청ㆍ선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재산상 큰 피해를
입고 현금 청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3) 조합원방에서 구축과 편입지 조합원들이 도정법이 있어서 자기이 이긴다며 입주권 달라고 떼써도
소용없다고 동의율 떨어지면 필요한
동의서 수 만큼 돈 주고 사면된다고
돈 앞에 장사 없다고 낄낄대고 있습니다
(3) 도정법은 서민을 위한 법입니까?
공공 재개발 사업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정말맞습니까?
정말 그들 말대로 그들만을 위한
정책이고 법입니까?
이세상에는 그들 말대로 돈으로
안되는 일이 없는 겁니까?
(4) 도정법을 개정하여 선량한 주민들의 재산을 마음대로 빼앗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5) 전농 9구역 구축주들과 편입지
관련 많은 비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구축주들이 기존 신축의 필요할 때 동의서는
받아가고는 이제는 아예 9구역 주민이 아닌 것으로
취급하며 정보도 주지않고 있습니다 구축 중에 편입지역의 집들을 차명으로
많이 구입했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편입시킨거라고 그리고 추진위원들
중 부동산을 하고 있고 아직도 거래에 관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밝혀지게 도와주세요
LH의 비리만 있는게 아닙니다
(6) 마지막으로 억울합니다 저는 35년을 주말 없이 하루 12시간을
서서 일하며 겨우 노후 준비를 위해
마련한 내 소중한 집을 빼앗길 처지에
놓여 절망과 분노에 저의 삶은 지금
벼랑끝에 서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