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2021-07-12T23:54:57Z

경실련에 바란다 | 경실련

이번 경실련의 공매도 민원에 대해 적극적인 찬성을 보냅니다. 근데 아쉬운 것은 경실련의 취지에 맞지 않게 주로 공매도 비중보다는 거래량이나 사회적으로 핫 이슈가 된 종목 위주로 되어 있어 음지에서 악성 공매도를 치는 세력은 온실의 화초처럼 자라게 이번 대상에서 제외 된게 아쉽습니다. 대표적인게 cj대한통운입니다. 공매도 잠정 중단 시기전에는 기본이 1년 내내 공매비중 2~30% 이상이었습니다. 공매도 재개후 좀 주춤했지만 아직도 여전합니다. 불과 몇만주 거래에 이런 공매비중이라면 거의 이 종목을 손바닥안에서 논다고 보면 됩니다. 코로나 최대 수혜주이고 희귀하게 코로나전보다 플러스 실적내고도 박스권에 갇혀 있는 유일한 종목입니다. 경영권 이전관련 증여세 절세위한 주가조작의 의구심도 있는 종목이라 적극적인 검토를 바랍니다.

사이트 방문하기 http://ccej.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