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까치산공원 사유재산 50년 묶여… 전체수용·보상하라"
사당동 까치산은 20대에 구입해서 60대가된 지금까지 기다려온 눈물의 땅이다. 당시 잠실아파트를 구입했으면
가족모두가 행복했을건데..
까치가 행운을 가져다 줄것을 믿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서울에서 지방으로 밀려나와야만 했던 눈물의 땅이다.
이제 기다림의 끝자락에 서고싶다
더이상 삶의 시계도 기다려주려하지않고
노후라도 보탬되게
좋은소식을 까치가 물어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