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후기 | 메이플라이통신
알뜰폰도 통신3사 자회사 점유율이 높은 문제 재현
대중 사이에서 알뜰폰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지만, 중소사업자의 입지가 좁아 제도 도입 취지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알뜰폰 전체 회선 가입자 수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선·후불 가입자는 600만 명 안팎에 그친다. 나머지는 사물인터넷 회선이다. 통신3사 자회사들의 선·후불 시장 점유율은 50%에 가까워지고 있다. 일반 이동통신 시장의 문제가 알뜰폰 시장에서도 재현된 셈이다.
출처 : 이코리아(http://www.ekore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