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충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에요?
요금제만 1천개, 알뜰폰 가입 UI로 풀었다"…알뜰폰 포털 '모요' 창업기
과거 발품을 팔아야 했던 MNO망 휴대폰 구입 방식과는 달리, 약간의 '손가락품'을 팔아 온라인에서 저렴한 자급제 폰을 찾아 구매하고 알뜰폰 요금제 가입이 가능해진 시대다. 이를 놓치지 않고 복잡한 알뜰폰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 가능하도록 포털을 만든 스타트업이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스타트업 ‘모요’는 핀테크 기업에서 앱 이용자 화면(UI) 개발팀을 이끌던 안동건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모두의 요금제’란 뜻에서 사명을 이같이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