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충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에요?
우체국 알뜰폰, 새 요금제로 취약계층 통신비 1년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알뜰폰 업계와 함께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해 나섰다. 우정사업본부는 취약계층에게 통신비를 지원하고,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선했다.
우본은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우체국 알뜰폰 협력업체와 함께 우체국 ‘만원의행복 보험’ 가입자 대상 우체국 알뜰폰 만원의행복 요금제를 출시한다. 선착순 1천명에는 1년간 통신요금을 전액 지원한다.
만원의행복 보험은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가입자는 1년 만기의 경우 1만원, 3년 만기의 경우 3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나머지 보험료는 우본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