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충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에요?
'문자 보내기 취소' 이통사 '채팅+' 모든 알뜰폰 가입자도 사용 가능
KT와 SK텔레콤이 차세대 공동 메시징 서비스(RCS)인 '채팅플러스'를 알뜰폰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이로써 통신 3사 모두 알뜰폰 가입자가 채팅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 양사는 자사 망을 쓰는 알뜰폰 사업자에게 채팅플러스 서비스 개방을 위해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KT는 이르면 이달 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고, SKT는 연내 적용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