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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신규 가입수 1위…132만건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들이 지난해 신규 가입자를 가장 많이 모으며 시장 1위에 올랐다. KT계열사와 SK텔링크가 뒤를 이었다.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에 따르면 작년 1~10월 유플러스 계열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와 LG헬로비전이 확보한 신규 가입수는 132만1800회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