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충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에요?
LG유플러스 “같이 삽시다”…자회사 놔두고 알뜰폰에 손짓하는 속내
대기업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인 ‘알뜰폰 살리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에 가입한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데이터를 지원하고, 알뜰폰의 취약점인 고객 응대·제휴·결합 할인 등을 자비로 보완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망 도매 대가를 통해 이윤을 취하겠다는 전략으로, 통신사업 무게추가 B2C에서 B2B로 기울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