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충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에요?
KT “알뜰폰 성장 지속…자회사 중심으로 대응”
KT는 9일 지난해 4분기 및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알뜰폰(MVNO) 시장은 최근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니즈(요구)와 통신사 자회사를 활용하면서 성장해왔고 당분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동통신서비스(MNO)와 MVNO 모두 증가하는 전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MNO는 저가 시장에서 단순 저가로 대응하기보다 고객 서비스, 부가서비스, 멤버십 기반으로 확대하고, MVNO는 자회사 중심으로 요금에 민감한 소비자를 겨냥한 요금제 출시로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