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 부고알림
인사(절)방법 남자의 앉은 절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두 손을 맞잡는다.(평상시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맞잡는다.)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다. (큰절의 경우 맞잡은 손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맞잡은 손으로 땅을 짚고 꿇어 앉는다.
이마를 손등에 대고 몸을 숙여 절한다.
(큰절의 경우 평절에 비해 몸을 조금 더 숙이고,절을 한 상태에서 조금 더 머문다.)
오른쪽 무릅을 먼저 세우면서 일어난다.
맞잡은 손을 가슴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 약간 물러나면서 목례한다. (큰 절의 경우 같은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 내리고,같은 절을 한번 더 한 다음 목례하면 뒤로 물러난다.)
앉은 절을 하고 앉음으로써 절이 끝나는 것이다.그러나 영전에서는 앉지 않고 그대로 물러난다. 조문의 경우에는 절을 마치고 서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인사말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