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에 바란다 | 경실련

공직자의 기부약속
유인촌 문체부 장관후보자의 재산이 160여억원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2007년 처음 장관이 될때에도 문제가 있어서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하는데, 그 후 어찌되었나요.
정치인들은 본인의 문제가 있을때마다. 해당 재산을 기부겠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국민들의 관심이 멀어지면 흐지부지 없던 일로 하는 거 같습니다. 언론도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 거기에 대해서는 일체의 보도가 없습니다. 경실련에서 이런 내용을 조사하셔서 발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유인촌, 손혜원, 조국, 김의겸 등 적지 않습니다.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