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사회 2023-12-19T01:01:00Z

경실련에 바란다 | 경실련

■경조사비 문화 바꾸자

한국의 경조사비 문화는 바뀌어야한다.



경조사를 이용

한몫 잡으려는 옷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상한 저질문화는 우리 스스로를

옥죄고 스트레스 받게 하고

이해타산으로 빠지게 한다.



결혼식 자식팔이,

장례식 부모시체팔이 그만하자

개똥보다 더 더러운 저질 문화다.



경조사비는

서로 안받고 안주는 것이

스트레스 안받고 좋다.



대신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고

조의를 표하는 것은 좋다.



덕담과 꽃, 카드와 명함을 이용

축하해주고 조의를 표하면 된다.

그럼 부담이 없어

더 많은 하객과 문상객등

손님들이 찾아 온다.



손님들이

하루 시간 내서 교통비하고

치장하고 차려입고 참석해서

축하와 조의를 표하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엄청난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밥 한끼 대접하고 베푸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다.



축하나 조의를 표하며

도와주기 위해 귀하게 참석해준

손님들에게



부조금 명목으로

별도로 돈을 받는 것은

손님들을 호구로 보고

갈취하는

무례하고 업신여기는

아주 나쁜 짖이다.



돈독이 올라

축하해주러 와준 손님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아주 못된 짖이다.



돈은

축하해주는 하객이나

조문하는 조문객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장사할때 손님이나 고객에게

받는 것이다.



경조사를 치르며

돈을 받아 챙기는 것은

하객이나 문상객을

장사의 대상인 손님이나 고객으로 보는

아주 못된 짖이다.



경조사 주최측이

생활이 어려우면 부담이 될수 있어

기부는 힐수 있다.

그러나 호화결혼과 장례식을 하면서

관례나 습괸적으로 당연시 하며

축의금이나 조의금등 부조금을

챙기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



경조사를 이용

지위와 권위, 인맥등을 내세워

치부하고 뇌물과 비리가 오간다.

서로 부담되고 눈치보고 스트레스 받는다.

이제는 경조사비 주고받는 것을

멈출때가 되었다.



부조금은

정말 기닌하고 생활이 어러운 사람이

결혼식과 장례를 치를

형편이 인되는 사람에 한해서만

어쩔수 없어 도와주는 것에 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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