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스톤브릿지캐피탈 심사역은 “창업보육전문기구도 늘어나고 창업자금이 많이 풀리면서 의사, 변호사, 교수처럼 전문직의 도전이 늘어나고 그만큼 창업의 질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 했던 ‘옐로모바일’ ‘배달의형제’같은 기업이 등장할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한국 벤처 생태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케이큐브벤처스는 위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논의 끝에, 한국은 여전히 ‘초기기업(early stage)’ 투자가 부족하고, 초기기업들은 ‘돈’뿐 아니라 ‘경험 전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