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아
신부님 안녕하세요!
오르시아 이범란 부장입니다.
이렇게 또다시 신부님의 글과 만나네요~~
왠지 후기글인데 신부님이 옆에서 말씀 하시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어머님과 방문 하셔서 너무나 놀랐고,
어머님의 너무 큰 스케일에 한 번 더 놀랐고,
신부님과 어머님의 안목에 또 한번 놀랐고,
이렇게 놀라다가 계약을 진행해드린 것같았습니다.
여자들끼로 모여서 그런지 상담도 수다도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진자 예물 하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찾아가시고 ~~ 아쉽고 섭섭한 마음이랄까요~~
그정도로 너무 기억에 남는 신부님이라 생각 하면 즐겁습니다.
마지막 어머님의 서프라이즈 선물로 전 다시한번 놀랐답니다.
신부님이 다 예뻐서 해주신거니 충분히 많이 착용 하시고 ~~ 어머님께 잘해드리세요~~ㅎㅎ
부럽네요~~
언제든지 다시 오실거라 생각 하며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