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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에서 주문하셨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주문하셨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주문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어느것을 좋아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이공계열(이하 이과)이 취업이 잘되는것은 사실이나 위 튜터님이 말씀하신대로 공학계열이 아닌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화학과와 화학공학과의 차이는...차이가 아니라 다른분야라고 봐도 될 정도니까요.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적성에 맞고 흥미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취업이 잘되는 학과라도 자신과 맞지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흥미가 있다면 취업이 잘안되는 학과라 할지라도 자기갈길은 잘 찾아갑니다.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꿈도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세상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합당한 선택은 자신이 흥미있고 집중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문과가 취업하는 건 많이 힘든 일이긴 합니다. 얼마전 한화 그룹 공채 문과 광탈 사건만 해도......
하지만 중요한 건 이과도 이과 나름이라는 겁니다. 소위 'ㅇㅇ공학과' 즉, 공학계열이 취업시장에서 우세한 것이죠. 자연과학 계열은.....마치 문과에서 인문계열과 비슷하달까요?
단순히 취업만을 생각하고 진로를 정하면 나중에 후폭풍이 클 거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과에 가도 4, 5등급 친구들은 갈 데가 한정적이라는거죠. 어딜가나 1등급, 최고를 바라보고 가야해요. 수학에 흥미가 있는데 실력이 그냥저냥이라면 나중에 이과가서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 많이 봤구요. 하지만... 흥미가 없고 수학이라면 치를 떨며, 수학적 머리가 아예 없는 친구라면 이과 가는걸 추천하지 않아요. 그리고 대학을 바라보고 어쨌든 고등학교 생활을 할텐데 요즘 추세는 탐구 과목에서 성적이 갈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과탐 잘 할 자신이 없다면 또한 이과 가는걸 비추합니다.
취업 잘된다고 이과 갔다가 거기서 수학, 탐구 적성에 안 맞고 성적 안나와서 문과로 전향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렇게 되지 않게 본인 스스로를 잘 생각해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크밸리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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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새로운 프레임!! 새로운 색상!!!
드래곤 D1 만 3년째 사용중 입니다!
NFX2 렌즈 교체도 쉽고 새로나온 모델이라 꼭 사용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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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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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우리 15.0 인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