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근
너우리에 웹마스터 박효근입니다. 우선 방명록 쓰기 불편한점 사과드립니다ㅠㅠ 너우리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좋은 글이니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보경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완성된 모습 보니 정말 좋네요ㅎㅎ 타 섹션 기사들도 찬찬히 읽어보는데 유익하고 좋습니다ㅎㅎ 성섹션 싸라해!!! 꺄!!!!
신겨레짱
ㅠ_ㅠ 너우리 다시 봐도 너무 잘 나왔습니다 다들 고생 많았고요...잉크 님들 써주신 방명록 너무 훈훈하고요.... 여기 한증막 같고요... 좋읍니다...
다예
어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으아... 애정해서 그렇습니다... 헿 잉크도 많이 보러와주세요^~^!!!
다예
우와 오늘 하루종일 꼼꼼하게 다 읽었어요. 다양한 섹션, 독특한 웹 디자인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정성이 그득그득합니다!!!!! 아 저는 잉크15.0 신방 정다예입니닿ㅎㅎ
개인적으로 기사를 읽으면서 심각해져도 봤고 웃어도 봤고 고민도 많이 해볼 수 있었어요. 인터뷰기사라 그런지, 아니면 제가 참여한 웹진이 아니라 그런지... 훨씬 마음을 활짝 열고 읽었습니다!!! 각 섹션마다 달아놓은 제목과 설명은 '으아아 우리도 할걸...'하고 아쉬울만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성, 음식 섹션은 새로워서 더 흥미롭게 읽었어요. 기사들이 그 기대를 저버리지도 않았구요. 예술 섹션은 생각지도 못한 직업군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섹션 자체는 새롭지 않아도 신선했어요. 사회, 미디어 섹션은 잉크의 사회, 미디어부가 기사 소재를 선택하던 과정들과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잉크는 시의성이 소재 선택에 굉장히 중요한 이유였는데, 너우리에서는 더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기획연재로 의성마저 놓치지 않으신 모습 크으 bb 그리고 가장 인상 깊은 사람-사람 섹션!!!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쿵 묵직한 가르침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 편집장님도 계시네요 우와아아ㅏ아) 주변에 가까운 사람의 진심을 듣고 기사를 쓴다는 거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아쉬운 점은 페이지 넘어갈 때 유난히 속도가 느렸습니다... 사진과 영상이 있어서 그런지 버벅거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봐요 또르르.... 그리고 메인화면이 인물 인터뷰 웹진임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얼굴인만큼... 작년처럼 사진을 클릭하면 기사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 음 흥미롭게 기사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기사 제목과 인터뷰이 이름보다 사진만이 강조된 느낌을 받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야지 제목이 나타나는데, 화면이 깔끔해서 보기에는 좋았지만 원하는 기사를 찾아서 읽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ㅠㅠ
무엇보다 잉크도 너우리도 14.0을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편집후기 사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ㅓ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사진만 봐도 좋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내내 엄마미소로 읽었어요. 인터뷰이 섭외에 기사 피드백까지 하셨을 텐데... 괜히 함께 고생한 느낌이 들어 찡하네요.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고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한주
울림 편집장이애오~~ㅎㅎㅎ네. 김한주입니다. 메인 페이지 구성, 디자인이 기가 막히네요! 한 눈에 쏙쏙 들어오고, 인물 선정도 잘 돼 글도 매우 잘 읽었습니다! 새벽에 매체실에서 만난 너우리 편집장님 얼굴이 기억나요.... 재밌고 멋진 웹진입니다~~~!!
김청솔
다른 웹진에 속해있지만 같은 일을 하면서 웹팀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상상만 해도 안타까워지네요... 수고하셨어요! 편집국도, 다른 분들도 인터뷰 기사에 고생이 담겨있네요! 그래도 즐거웠던 한 학기였길 바랍니다!
용희권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