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옆동네에서 왔습니다! 우선 잉크 사회부에서 기획기사로 다뤘던 국정화문제가 너우리에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인터뷰 웹진이다보니 인터뷰이 선정에 힘드셨을텐데, 학부모,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소스를 잘 잡았다고 느꼈습니다. 각 기사마다 첨부된 인터뷰 동영상은 재미있게 봤고요, 웹진이 가진 장점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너우리 모든 기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건형
웹의 구성부터 기사 하나하나까지 '수고스러움'이 많이 묻어나는 너우리15.0인 것 같습니다. 재밌게 봤고요! 특히 주변사람인터뷰보면서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할머니가 보고싶네요...
아무쪼록 너우리15.0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짱입니다!
유호열
진짜 기자를 할 것도 아니고, 굳이 글을 잘 써야되는 상황도 올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업이 계속 진행되면서 글이라는게 정말 쉽게 쓰이는게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모두 고생도 많으셨고, 보람도 많으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감상이나 소감을 쓰는 일은 곤욕스럽습니다. ~~하느라 고생이 많았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같은 말보다 후련함이 항상 앞섰고, 형식적인 말을 하는게 싫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정말로, 모든 여러분이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고 새로 깨달은 것들이 많은 수업이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후련함보다 창피함을 깨달은 한학기였습니다. 앞으로 덜 부끄럽도록 한번 더 생각해보고 글을 쓰겠다고 다짐해봅니다.
Peter J. Wiseman
웹이 참 깔끔하네요.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너우리편집장님 항상 불안에 떨셨지만 걸출한 기사를 뽑아내셨네요. 특히나 기획연재 넘 조아줍니다. 고생했어오. -조연주
재연
너와 우리! 홈ㅍ페이지 이름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내용을 잘 담은 것 같아요 컨텐츠도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만나려고 노력한 것도 보여요 누군가의 얘기를 전한다는 거 저는 어렵던데 조심스럽고 예쁘게 전달한 거 같아요 잘 보고 가요!\(^o^)/
은서
안녕하세요 너우리 예술부 안은서입니다 이번 웹디 넘나 깔끔하고 예뻐요 웹마님께 사과드립니다..(디컨과가 뭘배우는 헷갈렸었습니다..) 편집위분들도 웹팀도 그렇게 자기왜뽑았냐 하시더니 이렇게 다들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사람들이 다양한 사람에게 가서 이야기를 듣고 와서 주제들도 풍성하고 재밌었습니닷 다들 고생 많았고 연말에 즐거운 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 미선
너우리 부 웹마스터 김미선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너우리 웹진을 보니 정말 정말 감격스럽네요! 너우리 수업같이 들었던 학우분들 한 학기동안 인터뷰 취재하고 글쓰고 피드백 받고 또 수정하고..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 웹진이 없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한학기 동안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기편 너우리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수업이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남도연
역시 너우리 웹 너무 멋있네요ㅎㅎ 모든 기자님들 다 고생하셨습니다!! 어쩌다 편집위원 회의에 참석했던 날이 잊혀지지 않네요..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토론하며 토시 하나 하나 정성들이던 편집위원님들..! 그리고 열심히 인터뷰하랴 기사쓰랴 뛰어다닌 기자님들 아무리 말해도 부족할 정도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성들여 만들어진 이 페이지 절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우리15.0 짱짱!!!
서뇽이
안녕하세요! 바로 옆 잉크에서 온 김선영입니다^_^ (별생각없이 로그인하다가 별명수정이 안되서...죄송합니다..ㅜ.ㅜ)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너우리! 웹진의 특성이 이번에도 그대로~잘 드러난 것 같아요! 단체사진도 너무 예쁘구요!!힣 디자인도 깔끔하니 클릭하기도 쉽고 가독성도 좋은것 같습니다! 잉크에선 절대 볼 수 없었던 성분야..!!! 5분 모두 여성분이어서 살짝 의아했어요! 남자분이 있었어도 좋았을것 같다~약간 저희 사회부를 보는느낌..ㅎㅎ덧붙이자면 기획연재 같은 경우 2015년 한국에서 가장 큰 사회문제이자, 이슈인 '국정화'를 다루셨는데 2가지 버젼이 있더라구요! 혹여나 아예 학생과 교사 또는 찬성과 반대 등 두가지의 비교 대상을 가지고 다루었으면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구 사람이 많이 나오는 웹진의 매력인지 제가 아는 분들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혜수의 인터뷰이 민영필님은 제가 고등학교 때 2년동안 다녀왔던 꽃동네에서 봉사하다가 만났던 분인데 정말 신기했어요!ㅎㅎㅎ(조카?분이 민경훈이라고 이야기해주셨었엇는데..)또 예술 섹션의 흔글 조성용 sns시인도 페이스북으로 구독할만큼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신기했습니다!!아! 그리고 동영상이 있는 기사가 있고 없는기사가 있는데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했어요..ㅎㅎㅎ힣 하나의 웹진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생이 필요한지 같은 웹진을 만든 기자로서 , 편집위원으로서 잘 알기에 인사를 보면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다 생각했어요! 너우리 모든 기자분들, 편집국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인사'해요 우리~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