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Park
나도 그사람 봤는데 괜찮더군요
Bruce Ji
이제부터 #밤비노 팬이다 ^^
멘토의수첩
멘토의수첩 게시물이 무단 편집 사용된 것을 확인 후 관련 화면 보관중입니다.
안군
사실 기존 스컬캔디의 디자인은 너무 튀고 괴상한 해골이 프린팅되어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스컬캔디 2.0 이후로 나온 헤드폰들은 대체적으로 예전 디자인에 비해서 상당히 고상해졌죠! 영상에서 확인한 것 처럼 '스컬캔디 그라인드의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면서 세련되고, 스웨덴의 어반이어스같은 북유럽 브랜드의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

사실 그라인드의 컬러 베리에이션은 너무나 다양해서 이 중 어느 한 색상만 가지고 그라인드의 디자인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기본적인 헤드폰의 조형미 자체는 평범하지만 색상에 따라 무난한 디자인에서부터 스컬캔디 특유의 튀는 디자인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스컬캔디 그라인드만의 독특한 매력인 듯 싶어요! ㅎㅎ

무엇보다 그라인드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이라고 하는 'Tap Tech™' 기술에 집중이 되는데, 리모트 마이크가 케이블에 달려있지 않고 헤드폰 하우징 내부에 빌트인(평행사변형 모양의 버튼이 리모트 마이크의 버튼과 같은 역할은 한다죠?! ^^) 되어 있다고 하니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상당히 신경쓴 것 같아 실제 사용했을 때 정말 편리할 것 같아요!! 사운드 자체는 어떤 균형잡힌 소리를 출력해줄지 디자인과 기술력만큼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