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일..대한민국에서 제일 덥다는 대구에서 한여름의 핫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 불운(?)의 예신입니다.^^;; (예랑이 미안ㅋㅋ)
대구에도 물론 웨딩샵이 많고 예쁘지만, 특별하게 꽃히는 곳이 없던차에 유니크한 웨딩그레스의 선두인 NY를 알게되었습니다.
스튜디오를 생략하고 신행때 촬영할 예정이라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NY브라이덜 웨딩드레스와 평생 추억에 남으면서 행복할 것 같아요 :-)
한여름의 결혼이 흔하지 않아서, 웨딩드레스를 고르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어 맘에 드는 드레스를 아직 못찾았는데 NY에는 계절을 불문하고 드레스가 예쁜게 많아서 좋으네요^^
한가지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모든 신부들의 개성을 고려하고 이를 아우를 수 있는 컨셉을 갖춘 드레스샵으로 늘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좋은이벤트 감사하고 어느분이 선정되시던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