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헌이
사드는 과연 누구를 위한 선택이었나?
옛고려의 외교가 서희는 거란(요)과 송의사이에서 두나라를 저울질하여 실리적 외교의 성과로 강동육주를 피안방울 안흘리고 휙득하엿고 조선은 명과 청사이에서 이득없는 사대주의 사상의 명분속에 명만바라보다 결국 청에게 유린당한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았는가?
당금의 사드사태를 보며 미국을 위해 대한민국 전체를 뜨거운 숫불속에 밤을 줍고있는 현실속에 옛적 고사의 역사가 비교되며 대자뷰 되는걸 느낀다.
중국과 러시아 미국의 사이에서 가장 우려했던 악수를 정부는 결국 선택했다는것은 외교적 뼈아픈 실패로 역사속에 두고두고 회자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