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갓
비호감도 상승에 따른 코인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감도를 통한 코인 획득은 게시물 작성의 동기부여가 되나, 비호감도에 따른 패널티는 게시물 작성에 대한 의욕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몇몇 유저가 합심을 한다면 특정 인물에 대한 지속적인 게시물 린치를 가할 수 있는 구조가 되기도 합니다.
(특정 이용자의 게시물에 계속 싫어요를 날린다던가 하는...)
패널티의 의도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심을 잘 알겠지만, 어차피 이용자들의 댓글들은 그걸 호락호락하게 두지 않을 것 같구요.
(물론 이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싫어요'라는 네거티브의 표현은 그 순수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하여 이용규칙에 대해서는 조금 더 유연한 대처를 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