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
수완 지구 시의원 출마하시는 하정호 선생님께, 기억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선생님 수업을 들었던 황인성입니다. 그 때 제가 열 아홉이었는데요, 제가 벌써 서른 둘이니 시간이 오래 흘렀습니다. 방금 전에 선생님께서 시의원 출마하셨다는 얘기 듣고, 응원하려고 메세지를 남깁니다. 가끔 구글에서 선생님 글을 찾아 읽을 때가 있는데, 지난 세월 동안 지역과 교육을 위해 애써오시고 고민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방금도 후보 프로필에 학력 안적으신거 보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꼭 시의원에 당선되셔서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주실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