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욱
캠코 채용형 청년인턴전형 소개 잘 보았습니다. 많은 청년인재들이 공공기관 입사를 선호하고 있는데 무작정 지원하기 보다는 미리 관심있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살펴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고 능력을 잘 발휘할수 있는 곳인가 미리 앞서 판단해 보는데 이 채용형 청년인턴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관별로 업무특성이나 요구되는 직무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지식 및 기술이 필요한 인재를 선호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이런 인재를 잘 선별해야 국가경쟁력도 높아지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지 않을까 싶네요. 체험형 인턴 경력자는 향후 정직원에 입사할때도 가산점이 된다고 하니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같은 조건이면 미리 앞서 직무파악과 경험을 한 인턴출신들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공공기관 채용정책의 주요 바로미터가 되고 있는데 국가직무능력을 판단하는데 있어서도 이 체험형 인턴만큼 큰 무기도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