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니
삶이 각박할 수록 문화 생활의 여유를 누리기란 어렵습니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문화누리 카드란걸 나눠주며 영화나 보고 문화생활을 하라고 하고 있는것이 정부의 정책입니다.
영화나 공연의 초대가 아닌 당사자들이 직접 무대를 꾸며 공연하게 만든점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쉽사리 하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텐데 설득해서 무대로 나설 용기를 내게 하신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사히 공연을 마치신 분들은 물론 관람하신 부산 시민들, 그리고 캠코 관계자 모두에게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모범을 보이고 계신 캠코의 2019년 활약에도 기대를 하며 앞의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