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니
관계재라는 낯선 용어에 대하여 잘 배웠습니다.
한국이 행복도가 낮은 이유가 관계재 빈곤으로 인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내가 금전적인 도움등을 요청했을 때 과연 몇명이나 저를 선뜻 도와주겠다고 나설지 확신이 없습니다.
반대로 다른 이들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나는 쉽게 그를 믿고 도와줄 수 있을지도 확신이 없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신뢰하며 깊은 관계로 맺어지기는 매우 어렵기에 모두들 사람의 정을 그리워합니다.
명작 영화를 통하여 경제용어도 배우고 나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