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밀크티집 많이 생겼는데, 플라스틱 병같은데 파는곳이 많아요. 가격은 5천원대인데, 그 병에 있는 음료을 컵에 따르면 딱 1컵 나오더라구요. 양이 너무 적어서 충격.. 근데 감성 카페같은데도 음료 양이 엄청 줄어서 놀랐네요. 대부분 여자들이 주 고객인 곳인데.. 이렇게 비싸면서 양도 적은거 이해가 너무 안 가요. 차라리 스벅이 혜자인 느낌이 들 정도에요.ㅋㅋㅋㅋ
속옷, 옷, 화장품, 미용실
같은 숏컷, 투블럭이더라도 여자가격으로 계산하고 상대적으로 긴머리의 여자머리가 다듬기 더 쉬움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가격을 받음. 옷을 만들 때 사용되는 천의 면적도 훨씬 더 적고 옷감의 기능도 떨어지는데 가격은 더 비싼 여성용 의복. 동일한 고데기, 손톱깎이, 면도기 등 생활용품도 분홍색이 쓰이고 여성용이라는 딱지가 붙으면 가격이 올라감
속옷도 있다고 생각해요. 뽕+외관상 예뻐보이게, 라인이 아름답게 이런 말도 안되는 코르셋이나 차게하고 비싸니까요. 입으면 조여서 불편하고! 통풍도 잘 안되고! 브레지어나 팬티나 쓸데없이 레이스 달린거 많고요. 땀 흡수성이나 활동하기 편한 디자인이라던가 그런걸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속옷은 많지 않으니까요! 이게 속옷인지 선물포장지인지. 그래놓고 돈은 많이 받고ㅎ
정말 대표적으로 옷이요. 동생이 남동생이라 아무래도 더 크게 와닿는 거 같은데, 여성용 옷은 사이즈도 쥐좆만하고, 남성복과 비교해 질도 확연해 떨어집니다. 그리고 속옷이 그 연장선이고요. 여성용 속옷... 진짜 할 말이 많지만 굳이 구구절절 말하지는 않겠지만, 대체 누구 좋으라고 프릴에 리본은 잔뜩 달아놓고, 통풍도 안 되게 딱 맞는 수준을 넘어서 꽉 조이는 수준이고. 바지도 밑위가 짧고, 주머니도 얕아서 질염 달고 사는 여자들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탈코해서 남자랑 머리길이 차이 없는데 뭔 스타일 비용이랍시고 남자보다 더 많이 받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