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이
참 재미있게 봤어요. 요즘 사극에 빠져있는지라 더욱더 머리에 속쏙 들어오는 캠코가 전해주는 역사 속 금융복지 이야기가 정말 유익했답니다.
지금 우리곁을 지켜주는 "캠코'같은 존재인 품앗이, 진대법, 장생고, 의창과 사창, 상평창 ★
우리나라 복지정책의 시작, 실행이 이와같은 전통사회의 사회정책을 기반으로 잘 다져지고 확대되었던 것이었군요
시대별로, 정책별로 그림까지 첨부하여 설명해주니 더 피부에 와닿는 역사로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품앗이는 지금까지도 잘 전해내려져오는 상부상조정책이기에 앞으로도 쭉 잘 유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현대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캠코 역시 미래에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생각해요.
이 기사를 읽고나니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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