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
알뜰폰요금제 단말기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자급제와 반대되는 개념은 바로
통신사에서 기기를 구매해, 약정을 걸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약정 방식은 크게 매달 25%를 통신 요금에서 할인받는
“선택 약정” 방식이 있으며,
휴대폰 초기 구매시, 지원금을 받아 휴대폰을 좀 더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 방식이 있는데요,
두 방식 모두 최소 1년 이상 약정을 택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통신사 이동이 어려운 단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초기 개통시, 더 저렴히 구매를 하려면
필요하지도 않는 고가의 요금제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되는 강제성도 존재하는 상황이죠.
그렇다면 ‘자급제’ 의 장점은 뭘까요?
‘자급제 폰’ 만으로는 장점이 약해보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알뜰폰 무약정 유심요금제와의
꿀조합이라면 ‘이 좋은걸 왜 이제 알았나?’ 한다구요!
장점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어요!
2년간 무려 100만원 이상
절약되는 통신비!
표면으로만 보기에는
기존 이통 3사에서 제공하는 할인 없이
목돈이 나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수 있지만
이통3사에서 스마트폰 단말 할부금을 지원받기 위해
비싼 요금제를 약정으로 구입해
2년간 사용하는 비용과
2년간 자급제 스마트폰 + 알뜰폰 무약정 유심을
이용하는 비용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