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abor
알다시피 김대중 정부때 도입한 사전타당성 조사, 그리고 이후에 도입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행된 이래로, 지방의 신규사업추진은 지지부진해졌고 되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자행되는 모든 사업은 사전타당성조사나 예비타당성조사가 "무의미"할 정도로 일사천리로 사업이 추진된반면 부울경을 비롯한 전국 각 지방은 태반의 사업이 제동걸리거나, 반토막나는 일만 비일비재해졌고, 그 결과 지금의 극심한 수도권 집중화만 야기시킨 원인이 되는데도 그걸 마치 무슨 엄청난 것인양 쳐 믿고 반대하려고 발악하는 니네 병신련의 행태를 볼때마다 실소만 나옵니다. 까놓고 니들 지난 20여년간 설쳐대면서 국토균형발전이니 빈부격차에 대해 뭐 하나 해결하기는 했나요? 그 기간동안 니들 설치는 만큼 더 극심해졌고 더 벌어졌는데 말이죠. 이쯤되면 니들 해체 진지하게 고려해보는게 맞지 않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