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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이마트24 유심 바로 수령 서비스 시작 전국 이마트24 5천800여곳에서 픽업 가능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의 자사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가 이마트24와 협력해 전국 편의점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는 ‘이마트24 바로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로 픽업 서비스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입 신청한 유심을 전국 5천825개(12월 기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365일 언제라도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다.
구입한 유심은 U+알뜰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모든 후불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며,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기존 휴대폰에 장착만 하면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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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업체 10곳과 '기부형 요금제' 출시 알뜰폰 업체 통해 가입 가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알뜰폰 업체 10곳과 협력해 통신 요금의 일부가 기부에 쓰이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알뜰폰(MVNO)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LTE 요금제다. 가입자가 납부한 요금 중 매월 3천원씩, 최대 1년간 3만6천원이 기부 활동에 쓰인다. LG유플러스가 해당 요금제 가입자 수와 금액을 산정해 대한적십자사에 출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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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5G 요금제, 알뜰폰 가입자 유치 효과 있네"이달부터 통신사 알뜰폰 계열도 저가 5G 요금제 출시

통신사 알뜰폰 계열사들이 이달 출시한 중저가 5G 요금제로 신규 가입자를 끌어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3개월 앞서 알뜰폰 중소업체들이 먼저 중저가 5G 요금제를 선보여, 전달 대비 가입자를 5배 가까이 늘린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1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엠모바일은 이달 초 5G 데이터 5GB, 7GB를 제공하는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LG헬로모바일은 5G 데이터를 3·6·9GB 제공하는 요금제를 각 월 1만5천~2만5천원에 선보였다. KT엠모바일과 LG헬로모바일의 각 상품들 모두 음성, 문자 서비스는 무제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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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알뜰폰 개통에 네이버 인증서 도입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이 알뜰폰 비대면 개통 서비스에 네이버 인증서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인증서는 신용카드와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가입 방법 보다 본인 인증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이 강점이다.
네이버 앱의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해 ‘NA’ 서비스에서 인증서를 손 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KT엠모바일 온라인 개통 시 비밀번호 혹은 생체 인식을 통해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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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남은 알뜰폰 사업으로 수익창출 부담

SK텔링크는 지난해까지 일부 사업부를 SK네트웍스, SK브로드밴드 등으로 매각하면서 남은 알뜰폰, 국제전화 사업 등으로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지난해까지 MNO 사업과의 중첩으로 인해 알뜰폰 사업에 적극적이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결과 SK텔링크는 올해 상반기 누적 ‘번호이동+신규’ 가입자 수 면에서 경쟁사들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KT스카이라이프를 제외하면 SK텔링크는 통신사 알뜰폰 자회사 중 가입자 수가 가장 적었다.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알뜰폰 사업자의 지난 5년간 가입자 수는 ▲KT엠모바일 80만4천523명 ▲LG헬로비전 62만1천321명 ▲미디어로그 61만8천792명 ▲SK텔링크 52만5천174명 ▲KT스카이라이프 2천61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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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시장 과열...통신계열사 1만원대 요금제 앞세워 경품 공세

올해 초 SK텔링크가 고가 사은품 증정으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은 가운데, 이달 또다시 과다 경품으로 업계의 입길에 올랐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 계열의 알뜰폰(MVNO) 주요 사업자들인 KT엠모바일, 미디어로그(U+알뜰모바일), LG헬로비전, SK텔링크 등은 이달 1만원대의 무제한 요금제를 내세워 여러 가지 사은품을 얹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이통 자회사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게 업계 전언이다.
SK텔링크가 한 달에 LTE 데이터 7GB(음성 500분)를 제공하고, 초과 이용시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상품을 1만원대에 출시했다. 타사들도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이달 내놓았지만 LTE 데이터 초과 이용시 속도제한을 1Mbps로밖에 제공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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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NH콕뱅크에서 '홈 서비스·알뜰폰 요금제' 판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농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 ‘NH콕뱅크’에서 홈서비스와 알뜰폰 요금제 판매를 위해 농협 상호금융(회장 이성희)와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농협 상호금융은 NH콕뱅크에 콕+U+ 메뉴를 신설하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매한다. NH콕뱅크에서 가입 가능한 U+알뜰폰 요금제는 이야기 모바일 LTE 요금제 5종이다.
NH콕뱅크 이용자가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면서 LG유플러스 홈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경우 ‘참 쉬운 가족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참 쉬운 가족결합은 모바일, 인터넷 등 LG유플러스 이용자의 가족 구성원이 U+알뜰폰 가입자인 경우 월 최대 1만3천200원 결합 할인을 제공하는 결합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 80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로 판매 채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내년 금융∙통신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상품도 개발하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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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가입자 1천만명 육박…연내 5G 2천만 유력

국내 알뜰폰 가입자 수가 조만간 1천만명을, 5G 가입자 수가 연말까지 2천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알뜰폰(MVNO) 가입자 수는 990만8천57명이다. 7월말 981만571명보다 9만7천586명 증가했다.
업계에선 지난달이나 이번 달 중 알뜰폰 가입자 1천만명 달성을 점치고 있다. 최근 월 10만명 안팎의 증가 추이와 갤럭시Z 폴드·플립3 출시 효과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통계를 보더라도 이미 지난달 알뜰폰 번호 이동 순증치는 5만84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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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을 가장 알뜰하게 쓴다면, 승자는 하나은행

알뜰폰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은 통신요가 저렴하다는 점에 있다. KB국민은행의 리브엠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월 9천800원 수준인데, 이는 만 4세~18세만 가입할 수 있는 '주니어 LTE 요금제'다.
그나마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의 요금제를 동일선상서 비교하기 위해선 월 1GB를 쓸 수 있는 요금이 있다. KB국민은행의 리브엠 LTE 월 1GB 제공 요금제의 가격은 월 2만8천600원이고, 금융 혜택을 모두 만족한다면 6천600원만 매월 내면 된다. 그러나 1GB를 모두 소진했을 경우 추가 요금은 통신료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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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을 가장 알뜰하게 쓴다면, 승자는 하나은행

알뜰폰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은 통신요가 저렴하다는 점에 있다. KB국민은행의 리브엠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것은 월 9천800원 수준인데, 이는 만 4세~18세만 가입할 수 있는 '주니어 LTE 요금제'다.
그나마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의 요금제를 동일선상서 비교하기 위해선 월 1GB를 쓸 수 있는 요금이 있다. KB국민은행의 리브엠 LTE 월 1GB 제공 요금제의 가격은 월 2만8천600원이고, 금융 혜택을 모두 만족한다면 6천600원만 매월 내면 된다. 그러나 1GB를 모두 소진했을 경우 추가 요금은 통신료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