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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요금제 7종 가격 인하 9900원에 음성·문자 무제한 + 데이터 무과금 알뜰폰 등장

KT엠모바일이 7종의 알뜰폰 요금제를 최대 28% 인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월 5천원대 미만 요금제 ‘모두다 알뜰’ 3종의 이용료를 낮췄다.
KT엠모바일 LTE 후불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요금제 ‘모두다 알뜰 700MB’는 3천190원에서 2천290원으로 낮췄다.
‘모두다 알뜰 1.2GB’와 ‘모두다 알뜰 1.5GB’는 각각 3천390원, 4천890원으로 인하했다.
저가형 무제한 요금제 ‘모두다 맘껏 안심’ 4종도 최대 2천100원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
‘모두다 맘껏 안심 4.5GB+’는 월 1만9천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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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CU 편의점서 LTE 유심 판매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은 CU 편의점에서 무약정 LTE 유심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과 ‘알뜰폰 유심 상품 공급’ 제휴를 맺었다.
KT엠모바일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는 편의점 특성을 반영해 1천원대 저가형 요금부터 3만원대 고용량 데이터 요금까지 60여종의 LTE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가입 및 개통 방법도 간단하다. 소비자는 CU 매장에서 유심을 구매한 후 KT엠모바일 온라인 직영몰 ‘셀프 개통’ 코너 및 개통 센터 유선 상담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비대면 개통에 생소한 이용자를 위해 상품 패키지 내 가입 상세 안내서 및 개통 페이지로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했다.
KT엠모바일은 편의점 유통망를 확대해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KT엠모바일은 CU를 포함해 ▲세븐일레븐 ▲GS25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스토리웨이 등 총 6개 편의점을 통해 유심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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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알뜰폰 유심 '미니스톱'서 판매

LG헬로비전이 자사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과 편의점 ‘미니스톱’의 제휴로,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는 유심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편의점 유통제휴 확대로, 소비자들은 미니스톱을 비롯한 CU, 이마트24 등 전국 1만 5천여 개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미니스톱 매장은 약 2천500개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유심을 자급제 단말 등 휴대폰에 장착 후 다이렉트몰을 통해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이같은 '셀프 개통'으로 5분 내 개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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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보호종료아동 대상 알뜰폰 통신비 지원 사업 지난해 이어 두번째…희망자에겐 프리미엄폰도 제공

LG헬로비전이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헬로모바일 통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육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 통신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거주하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되어 살던 곳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이들에게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통신비는 큰 부담이다.
지원하는 요금제는 헬로모바일 '더 착한 데이터 유심 11GB'로, 데이터•음성•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이통사 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자유롭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희망자에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스마트폰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헬로모바일과 연계해 ‘보호종료아동 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달부터 유심 상품 신규 가입자에게 '열여덟 어른' 허진이 캠페이너가 직접 제작한 메시지카드를 전달한다.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이들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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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알뜰폰 셀프개통 홈페이지 새단장

내년 스노우맨 브랜드 출시 10주년
세종텔레콤이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의 셀프개통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스노우맨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앞두고, 비대면 시대 디지털 채널을 강화한 가입자 유치 증대를 목표로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처음 들어온 이용자도 원하는 요금제 또는 단말기 검색부터 가입까지 구매 여정을 순조롭게 진행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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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 알뜰폰 1천만 달성기념 공시지원금 이벤트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가 국내 알뜰폰 가입자 1천만명 돌파 기념으로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U+알뜰모바일은 우선 S급 중고 아이폰 11(65/128G) 과 11프로(64/256G) 등 4종 단말기에 대해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이용자의 단말기 구입을 지원한다.
아이폰11 64G는 요금제에 따라 최소 3만19만9천원까지 지원금을 상향했다. 아이폰11 126G의 경우에도 2만6천원~17만6천원까지 상향됐다. 아이폰11 프로 64G와 256G의 공시지원금은 3만500원~14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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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세븐모바일, GS25 편의점서 알뜰폰 유심 판매

SK텔링크(대표 최영석)의 알뜰폰 브랜드인 'SK 세븐모바일'이 GS25 편의점에서 알뜰폰 유심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세븐모바일 알뜰폰 유심으로 부가세 포함 월 3천300원의 저렴한 LTE 유심 요금제부터 월 3만3천990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입 방법도 간단하다. 세븐모바일 유심카드를 구입하고 온라인몰이나 개통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쓰던 휴대폰, 쓰던 번호 그대로 약정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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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이마트24 유심 바로 수령 서비스 시작 전국 이마트24 5천800여곳에서 픽업 가능

미디어로그(대표 남승한)의 자사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가 이마트24와 협력해 전국 편의점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는 ‘이마트24 바로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로 픽업 서비스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입 신청한 유심을 전국 5천825개(12월 기준)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로, 365일 언제라도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다.
구입한 유심은 U+알뜰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모든 후불 요금제에 가입 가능하며, 자급제폰 뿐만 아니라 기존 휴대폰에 장착만 하면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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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업체 10곳과 '기부형 요금제' 출시 알뜰폰 업체 통해 가입 가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알뜰폰 업체 10곳과 협력해 통신 요금의 일부가 기부에 쓰이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는 알뜰폰(MVNO)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LTE 요금제다. 가입자가 납부한 요금 중 매월 3천원씩, 최대 1년간 3만6천원이 기부 활동에 쓰인다. LG유플러스가 해당 요금제 가입자 수와 금액을 산정해 대한적십자사에 출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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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5G 요금제, 알뜰폰 가입자 유치 효과 있네"이달부터 통신사 알뜰폰 계열도 저가 5G 요금제 출시

통신사 알뜰폰 계열사들이 이달 출시한 중저가 5G 요금제로 신규 가입자를 끌어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3개월 앞서 알뜰폰 중소업체들이 먼저 중저가 5G 요금제를 선보여, 전달 대비 가입자를 5배 가까이 늘린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1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엠모바일은 이달 초 5G 데이터 5GB, 7GB를 제공하는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LG헬로모바일은 5G 데이터를 3·6·9GB 제공하는 요금제를 각 월 1만5천~2만5천원에 선보였다. KT엠모바일과 LG헬로모바일의 각 상품들 모두 음성, 문자 서비스는 무제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