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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 CGV 극장 내 eSIM 광고 송출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은 CJ CGV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KCT는 전국 CGV 내 영상 이미지 광고 송출을 통해 회사의 알뜰폰 브랜드인 티플러스의 휴대폰 eSIM서비스를 알리고 CGV는 영화 관람객에게 KCT의 출입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전화 한 통으로 출입자 명부 작성을 대신 할 수 있다.
티플러스는 국내최초 휴대폰 eSIM 서비스를 선보여 올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휴대폰 eSIM서비스는 별도의 실물칩 없이, 내장된 SIM을 이용해 하나의 휴대폰에서 여러 회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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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매니저가 알뜰폰 유심도 배달
프레시 매니저가 프레딧에서 주문한 헬로모바일 유심 배송

LG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과 유통전문기업 hy(구 한국야쿠르트)가 함께 신선 유기농 선별샵 ‘프레딧’에서 알뜰폰 유심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심도 신선식품과 함께 온라인으로 장보고 문 앞으로 배송 받게 된 셈이다.
프레딧에서 유심을 주문하면, 야쿠르트 배달로 친숙한 전국 1만1천명의 ‘프레시 매니저’가 배송 요청일에 집 앞을 찾아간다.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유심을 수령한 뒤 다이렉트몰에서 전 요금제로 자유롭게 가입 가능하며, 5분 내 셀프 개통도 할 수 있다. 특히, 7월 한달 간 인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 시 최대 150GB 추가 데이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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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텔레콤 알뜰폰이용자 보호 모니터링

과기정통부 측은 “전체 사업자 대상으로 자체 점검결과를 5월까지 제출받은 이후 6월에는 주요 15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대부분의 사업자가 이용자 보호 전담기구를 운영하면서 자체 업무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임직원과 유통망에 교육하는 등 가이드라인 준수를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국케이블텔레콤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사업자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었으며, SK텔링크는 가입안내서 전자문서화를 통해 이용자가 가입절차 등을 QR코드로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었다.
다만, 규모가 작은 일부 사업자의 경우 콜센터 규모의 정량기준인 ’가입자 1만명당 콜센터 직원 1명‘ 보다 콜센터 직원 수가 미달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사업자에 대해 콜센터 직원을 충원토록 시정을 요청했으며, 이에 각사는 조속히 콜센터 직원을 충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관련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알뜰폰 이용자가 콜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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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가입자 이용자 보호 전담기구 운영

또한, 사업자가 완전판매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이용자가 가입 시 계약조건을 충분히 설명 받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을 가이드라인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과기정통부 측은 “알뜰폰 가입자가 1천만명에 임박한 만큼 알뜰폰 사업자들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보호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점검 결과 미비점이 확인된 사업자들에게 조속히 시정토록 요청했고,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시행중인 사례는 알뜰폰 업계 전체적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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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이용자보호 실태점검 결과 ‘양호’
과기정통부 48개 사업자 실태점검…일부 콜센터 직원 미달 운영 사업자 시정조치

최근 중저가 5G 요금제로 가입자를 크게 늘려가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의 이용자보호 실태점검 결과 가이드라인 준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은 지난 5월 기준 957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후불 가입자는 지난해 1월 329만명에서 지난 5월까지 384만명으로 증가했고, M2M(사물인터넷) 가입자는 같은 기간 88만명에서 349만명으로 늘어 이용자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음성전화를 제공하는 48개 알뜰폰 사업자 대상으로 사업 등록 시 제출한 이용자 보호계획 이행 여부와 ‘알뜰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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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 출시
카카오 MVNO '스테이지파이브'와 제휴

신한금융그룹은 카카오 계열의 가상이동통신망(MVNO) 사업자 '스테이지파이브'와 제휴해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은 ▲신한플러스 5G 무제한 ▲신한플러스 LTE 무제한 ▲신한헤이영 LTE 완전자유 ▲신한헤이영 LTE 통화맘껏 요금제이다.
MZ세대인 신한헤이영 고객과 신한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한금융 원신한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 신규 오픈한 모바일 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고객들은 6개월간 최대 5천원 요금 할인을 통해 신한플러스 5G 무제한 요금을 월 3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요금제에 따라 최대 150GB 데이터 증정, 매월 1만 카카오 쇼핑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된다. 4종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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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3, 알뜰폰 LTE 요금제로 쓰세요"
헬로모바일, G마켓 옥션에서 기획전 진행

LG헬로비전은 G마켓과 옥션에서 최신 프리미엄폰 꿀조합 유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대상으로 헬로모바일 알뜰폰 LTE 유심 6종과 조합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요금제에 따라 최대 150GB 추가 프로모션 대상도 포함된다.
5G 스마트폰을 쓰면서 중저가 LTE 요금제를 선택해 약정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예컨대 헬로모바일 무제한 요금제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로 가입해 이통사 5G 무네한 요금제로 매달 53%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정호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단장은 “고가의 프리미엄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통신비 절감 대안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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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인터파크 전용 알뜰폰 요금제 출시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는 인터파크 전용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이커머스 사이트를 통한 알뜰폰 판로 확대가 눈길을 끈다.
인터파크 전용 요금제는 3종이다.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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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전자책 무제한 알뜰폰 요금제 나왔다
매달 교보문고 전자책 월정액 서비스 무료 제공

SK텔링크(대표 최영석)는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교보문고와 최대 24개월간 전자책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보 eBook’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보 eBook’ 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월 기본료 3만6천300원에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기본 제공 데이터는 11GB를 모두 쓴 뒤에도 매일 2GB를 속도 제한 없이, 3Mbps의 속도로 데이터 이용이 추가로 가능하다.
특히 매월 최대 24개월간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약 6만7천권의 전자책을 권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sam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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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0월 중 쿠팡에 알뜰폰 판매 입점

KT스카이라이프(대표 김철수)가 알뜰폰 브랜드인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판매 채널 다각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닉영 온라인 몰인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 유심 판매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거주지 인근에서 소비하는 트렌드에 맞춰 GS25와 이마트24 편의점 제휴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
또한 7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8월 티몬과 인터파크 입점과 함께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인기 온라인 마켓으로 판매 경로를 다각화 했다.
특히 이달 내 쿠팡 입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