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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뱅크 휴대폰 보험

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애플에서 출시한 5년 이내의 단말기라면 대부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갤럭시 Z 폴드, Z 플립 시리즈 등 일부 기종 제외). 갤럭시 S21 기준으로 총 보장 한도 금액은 80만원이며 월 보험료 3,760원에 자기부담금 10만원인 ‘알뜰플랜’, 월 보험료 4,750원에 자기부담금 5만원인 ‘든든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단말기 파손만 보상받을 수 있고 분실은 보상하지 않는 점이 아쉽다. 보험 기간은 1년이며 1회 40만원 한도에 연 2회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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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폰케어 액정안심 보험

다른 보험 상품들과 달리 오직 액정(화면) 파손 시에만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갤럭시 Z 폴드, Z 플립 등 일부 기종을 제외한 2019년 이후에 출시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제품이 대상이다. 갤럭시 S21 기준으로 총보상한도액 30만원에 1사고당 15만원까지 보장하면서 1년 보험금 3만 2,000원을 납부하는 플랜 A, 총보상한도액 60만원에 1사고당 30만원까지 보장하며 1년 보험금 4만 2,000원을 내는 플랜 B로 나뉜다. 자기 부담금은 전체 손해액의 30%와 3만원 중 큰 금액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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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휴대폰파손보험II

2018년 1월 이후에 출시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단말기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이 역시 갤럭시 Z 폴드, Z 플립 시리즈 등 일부 기종은 제외이고 분실 보장은 하지 않는다. 갤럭시 S21 기준 보장 금액은 최대 50만원이고 보험료는 1년 일시납 58,250원이다. 자기 부담금은 전체 손해액의 30%와 3만원 중 큰 금액에 따른다. 보험 기간은 1년, 1회 30만원 한도에 연 2회 보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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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Chubb 휴대폰파손보험II)

가입은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 모바일 홈페이지, 운영은 에이스손해보험에서 하는 보험 상품이다. 2018년 이후 출시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의 단말기가 대상(갤럭시 Z 폴드, Z 플립 시리즈 등 일부 기종 제외)이며 단말기 파손에만 보상하고 분실사고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독특하게도 단말기 파손 외에 피싱해킹 금융사기를 당했을 때도 보상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단말기가 해킹을 당해 사용자의 계좌에서 돈을 빼 가는 등의 피해를 입었을 때도 보상을 해준다는 의미다. 갤럭시 S21 기준으로 총보상한도액 50만원이며 보험금은 단말기 파손보상 55,870원 + 피싱 해킹 금융사기 보상 2,387원을 합쳐 1년 일시납 5만 8,250원이다. 보험 기간은 1년이며 1회 30만원 한도에 연 2회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소유자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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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내용은 대동소이, 폴더블폰 가입 불가는 아쉬워

고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마이뱅크 휴대폰 보험, 보험료를 최대한 아끼면서 액정 수리에 특화된 상품을 원한다면 케롯 폰케어 액정안심 보험, 범용성이 높은 무난한 서비스를 원한다면 토스 휴대폰 파손보험II가 적합하다. 만약 삼성카드를 보유하고 있고 피싱이나 해킹의 위험에도 대비하고자 한다면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의 이용을 고려할 만하다. 이들 중 갤럭시 Z 폴드, Z 플립 시리즈 등의 고가 폴더블폰의 파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상품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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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중고폰 이용자를 위한 휴대폰 보험, 어디가 좋을까?

스마트폰이 점차 고성능화, 다기능화 되면서 고장이나 파손에 따른 수리비도 껑충 뛰었다. 그래서 많은 소비자들은 새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단말기 보험 서비스에 가입하곤 한다. 이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제품 파손이 발생했을 때 일부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수리비를 보험회사에서 대신 내주는 서비스다. 보험 가입조건에 따라 단말기 분실 시에도 보상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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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으로 통신비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알뜰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 말고는 자세히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뜰폰이 정확히 무엇인지, 장점과 단점은 어떠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을 읽고 나면 알뜰폰에 대한 편견이 깨지면서 '이걸 여태 왜 안 썼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유한자원인 주파수를 이용하는 이동통신업계 특성상, 신규 사업체의 시장 진입 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 회사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어야 경쟁을 통해 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할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알뜰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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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을 한 눈에…모두의 요금제 "알뜰폰 스카이스캐너 목표"

스타트업 '모두의 요금제'가 '모요'를 통해 17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와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요금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가입도 지원, 알뜰폰 이용자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모두의 요금제는 알뜰폰 요금제 등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 모요를 차별화했다.
알뜰폰 허브 사이트는 알뜰폰 사업자가 신규 출시 요금제를 추가로 등록해야 하지만 모두의 요금제는 사업자가 홈페이지에 새로운 요금제를 업로드할 경우에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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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요금“입소문으로 꾸준하게 시니어 가입자 늘어”

알뜰폰 업체는 정부의 관리감독을 받기 때문에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낮다. 알뜰폰은 이동통신망을 가지지 못한 사업자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대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빌려서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서비스다. 정부가 국민들의 통신비를 줄여주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012년 6월에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를 ‘알뜰폰’이라고 선정해 이때부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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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마다 비슷한 서비스에 요금은 다른 시니어 요금제

알뜰폰 업계가 선보인 시니어 전용 요금제는 다른 요금제와 비교해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요금제에서 같은 혜택을 받으려면 시니어 요금제보다 보통 5000원에서 8000원 가량을 더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