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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비교 서비스 모요 ‘자급제폰’ 최저가도 소개한다

알뜰폰 비교·추천 서비스 ‘모요’가 자급제폰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아이폰13, 갤럭시 Z플립3 등의 자급제폰의 가격을 일일이 조사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모든 커머스를 한눈에 모아서 비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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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알뜰폰 쌍두마차 '신한 vs 국민'…요금제·혜택 비교 '쏠쏠'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카카오계열 알뜰폰사업자 스테이지파이브와 손잡고 원신한 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내 '모바일 플러스'를 통해 '신한플러스 요금제 4종' 판매에 전격 나섰다.앞서 지난 2019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 KB국민은행도 지난달 리브엠 LTE·5G 요금제를 개편해 전력을 보강했다. 은행은 "모든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합리적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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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현역병사 통신 요금 20% 할인···"병영 통신 복지 확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군복무 중인 현역병사에게 휴대 전화 요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현역 병사 전용 무선 요금 할인 혜택 'Y군인 혜택'을 출시했다. KT의 5G와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의무 복무 현역 군인 병사라면 가입 가능하며, 월 정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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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카드- 휴대폰 속 신분증

초기의 휴대전화는 단순한 휴대용 통화 장치에 불과했으나,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는 종합 정보 단말기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휴대전화에 가입자 식별 정보나 주소록, 금융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를 저장하는 일이 많아졌다. 때문에 새로운 단말기를 구매할 때마다 이전 단말기에 있는 개인 정보를 이동시키기가 매우 번거로울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작은 IC 카드를 단말기에 넣어 두고 여기에 개인 정보를 저장해 사용하다, IC 카드를 다른 단말기에 꽂아 개인 정보를 간단히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모색되기 시작했다. 개인 식별 정보를 담은 이 IC 카드를 심(SIM: 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 가입자 식별 모듈) 카드라 하는데, 1990년대 초에 등장한 초기의 심 카드는 단순히 통신 회선 가입자들의 식별 정보만 구별하는 용도로 쓰였으나, 3G(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를 즈음해 기능이 한층 향상된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카드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현재 쓰이고 있는 유심카드는 기존의 심 카드 기능 외에도 주소록 저장, 교통카드, 신용카드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일종의 모바일용 신분증과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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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 최초 웨어러블 기기 요금제 나왔다

'LTE 워치 요금제'는 애플워치 또는 갤럭시워치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요금제이다. 기본요금은 월 7700원이며 리브모바일 휴대폰 회선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월 1100원 할인이 적용돼 월 66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LTE 워치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동통신사와 비슷한 수준의 음성통화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250MB가 기본 제공된다. 요금제는 스마트워치 셀룰러 모델에서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고 외출할 때에도 스마트워치에서 전화 송수신, 문자, SN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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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으로 휴대폰 살 땐…“헷갈려도 이것만 기억하세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휴대전화 구매가 가능해졌지만 천차만별인 사용처로 이용자 혼선을 빚고 있다. 통신사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업종과 매장에 따라 사전 확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일선 통신대리·판매점에 스마트폰 구매가 가능한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 애플 등 제조사가 50만원대 중저가 단말을 속속 출시한 데다 수 십만원 재난지원금을 활용해 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심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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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모바일, 3월 3G 통신 종료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이 월31일 3G 통신 서비스를 종료한다.

T모바일은 올해 연말까지 3G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키로 했지만, 이를 3개월 연기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회사 측은 3G 서비스 종료 연기를 두고 별도의 재정적인 영향은 없고 5G 커버리지 확대를 계속 추진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를 위한 결정이란 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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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허브 "月 최대 6만점 적립"... KB국민카드, '위메프페이 PLCC' 출시

KB국민카드가 위메프와 손잡고 포인트 특화 혜택을 담은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위메프페이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PLCC는 '커피빈 신용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가 선보인 두 번째 PLCC다.
'위메프페이 신용카드'는 위메프와 위메프오에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위메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월 최대 5만점까지 결제금액의 2%가 위메프 포인트로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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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이제는 없애고 싶다”…정부, LGU+ 2G 폐업 요청 반려한 이유는?

이동통신3사 중 유일하게 2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오는 6월 2G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지만, 정부로부터 사업 폐업 신청을 최근 반려당했다. 2G 서비스 잔존 가입자가 아직 2%를 넘는 데다 LG유플러스의 이용자 보호 조치가 SK텔레콤 등 타 통신사 대비 미흡했던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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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약정 없는 폰 할부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단말기 할부 요금제와 유심 요금제의 장점을 결합한 ‘약정 없는 휴대폰 할부’ 서비스를 3일 내놨다.
유심 요금제를 이용하려면 자급제폰 구입과 요금제 가입을 따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면서 함께 가입하는 할부 요금제는 약정 기간이 있고 유심 요금제보다 비쌌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24개월 할부로 단말기를 사면서 저렴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요금제를 해지하더라도 위약금 없이 잔여 할부금만 내면 된다. 대상 스마트폰은 갤럭시A30·A31, 갤럭시S10e 등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