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농협 상호금융과 제휴해 농협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에서 통신 제휴 서비스 '콕+U+'(콕플러스 유플러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중구 농협 중앙회관에서 유무선 통신서비스 판매를 통한 NH콕뱅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NH콕뱅크에 통신 서비스 전용 '콕+U+' 메뉴를 만들고 LG유플러스 홈서비스와 U+알뜰폰 요금상품을 판다.
고객 맞춤형 요금제와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알뜰폰 통신사인 위너스텔이 고객들의 성원에 호응하기 위해 8월 6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주요 8개의 요금제의 기본요금을 최소 1,100원부터 최대 5,500원까지 할인하는 ‘88한 Well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달 25일부터 월 1만9천원에 ‘어르신 스마트폰’을 보급한다.
서울시는 24일 65살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삼성디지털플라자 34곳에서 6.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갤럭시A12)을 월 1만9536원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2년 약정에 단말기값이 포함된 조건으로,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
알뜰폰이 5세대(5G)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알뜰폰에서 5G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통사 5G 요금제의 도매제공 확대와 대가 인하가 핵심이다.
이를 바탕으로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통사의 5G 요금제보다 약 30% 저렴한 5G 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