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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작년 말 2092만명…SKT 천만 달성 임박


가장 높은 가입자 비율을 차지하는 이동통신서비스 종류는 LTE(4G)로 4828만8764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비중은 전체의 66.3%로 집계됐다. 단 2019년 4월부터 5G가 상용화된 후 점유율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LTE 비중은 갈수록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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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자사망 중소 알뜰폰 업체와 상생…"셀프개통 이벤트"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상생의 일환으로 21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U+알뜰폰 셀프개통 이용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내년 호랑이띠 해를 맞아, 자사 망을 이용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통신 서비스 가입 시를 셀프개통으로 가입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무직타이거 마우스패드, 키링, 젤펜 3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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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통3사 알뜰폰 자회사 합산 점유율 '50%' 하향

알뜰폰 시장이 가입자 1000만명 규모로 성장했지만, 이동통신 3사 자회사에 쏠려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이통3사 자회사 점유율 규제 강화에 나선다. 현행 50%인 자회사 점유율 합계를 바짝 조일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 알뜰폰 가입자가 1007만명을 기록하면서 도입 11년만에 1000만 가입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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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은 결국 ‘이통3사 세상’이 돼버렸다

여기 알뜰폰 요금제를 쓰는 스마트폰 2대가 있다. 한쪽은 이통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알뜰폰 요금제를 쓰고, 다른 한쪽은 중소 알뜰폰 업체 요금제를 쓴다. 스마트폰 기종과 요금제 가격, 서비스 품질이 전부 동일하다면 당신은 어느 쪽을 택할 텐가. 소비자는 십중팔구 이통3사를 선택할 것이다. 브랜드 후광효과에 AS 등 신뢰성도 이통3사가 높을 수밖에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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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폰 유심, 이제 집 앞 편의점에서 구매한다

LG유플러스 알뜰폰 유심을 이제 전국 5800개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상생의 일환으로, 자사 망을 사용하는 27개 U+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가입이 가능한 공용 유심인 ‘모두의 유심, 원칩’을 4일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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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알뜰폰 자회사 중심 5G 저가 요금 시장 대응"

KT는 9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5G 저가 요금 시장과 관련해 단순 저가 요금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MNO 고객 서비스 혜택을 부가 서비스, 멤버십을 기반으로 확대하고, MVNO 자회사를 중심으로 저가 요금을 타깃하는 등 각각 세그멘테이션(시장 세분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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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 알뜰폰 시장 과다 경품 모니터링 착수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KCUP)가 알뜰폰 시장 내 과다한 경품 지급 및 요금 할인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각사에 전달했다.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는 지난달 SK텔링크, KT엠모바일, KT스카이라이프,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 등 이통 자회사와 KB국민은행 등 대기업 계열 및 일부 중소 알뜰폰사를 포함 15개 회사 마케팅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 각 사업자에게 결과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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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자회사 통해 5G 저가 요금 시장 대응"

KT CFO 김영진 재무실장은 9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5G 저가 요금 시장과 관련해 단순히 저가 요금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MNO(이동통신) 고객 서비스 혜택을 부가 서비스, 멤버십을 기반으로 확대하고, MVNO(알뜰폰) 자회사를 중심으로 저가 요금을 타깃하는 등 각각 세그멘테이션(시장 세분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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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가 알뜰폰 시장 절반 차지…"시장 구조 개선 취지 무색"

알뜰폰 가입 회선 중 사물인터넷(IoT) 용도를 제외한 이동전화 회선 절반을 통신 3사의 자회사가 장악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