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소확행 공약 ‘전 국민 안심 데이터’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약 1500만명이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대로 통신 사업자들은 연간 최소 1조원 가까운 손해를 감소해야 해 시름이 커지고 있다. ‘전 국민 안심 데이터’는 기본 데이터 용량 소진 이후에도 일정 속도의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은 10일 새 학기를 앞두고 초중고생 대상 '신학기 휴대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학기 특별기획전은 Z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폰을 추천해 가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신학기 출발을 기념해 사은품도 풍성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