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경쟁 아닌 전관영입 경쟁으로 변질된 용역 종심제 폐지하라"
종심제로 인해 엔지니어링사는 전관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철도의 경우 국가철도공단 출신 전관이 없으면 컨소시엄에 들어갈 수 조차 없는 현실입니다.
전관에 의한 이런 불공정 관행이 우리 국민들의 삶을 좀먹고 있습니다.
남의집 우편함에 있는 편지를 가져가도 절도죄로 처벌 됩니다. 식당에 숟가락 하나 가져가도 절도죄로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남의 집 앞에 있는 종이박스를 가져가도 절도죄로 처벌될수도 있습니다. 남의 물건은 명시적으로 가져가라는 의사를 확인받기 전에는 가져가지 않는 것이 절되죄 처벌을 받지 않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