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hyuk
여운이 남는 멋진 전시네요!! 마치 아름다운 소리가 텅 빈 공간을 채우며 계속 반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차분한 분위기 속 꿈을 꾸는 듯한 이 느낌은 정말이지 오래가네요. 좋은 전시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번 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전시였어요. 조금씩 변화한 작풍도 너무 좋았고 그림 뿐 아니라 사진에서도 나타나는 몽환적인 색감들에서 작가님이 추구하는 이상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온라인 전시도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이 오묘한 색채가 가득한 작품들을 꼭 실제로도 보고싶어요!
한메지기
1. 손잡이 위치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2. 26인치시면 M 사이즈는 확실히 안됩니다. 그런데 L사이즈가 26-30 를 커버한다고 하니 L사이즈로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의하신 이 제품은 M 사이즈입니다.
한메지기
앗. 오류가 났었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다.
두데이
그림마다 느껴지는 물체의 빛, 색의 오묘한 조합이 전시 소개의 공허함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온라인 전시임에도 작품의 분위기가 잘 보이고 가만히보고 있으면 차분한 느낌에 잔잔한 꿈처럼 느껴집니다. 너무 좋네요:)
쏘우주
시계와 달력을 보지 않고 시간의 흐름을 아는 방법처럼, 전시를 통해 작가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빛을 띠며, 무엇을 꿈꾸는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 돼서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전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