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사설]‘西엔 우크라, 東엔 대만’… 習-푸틴 밀착의 검은 그림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321/118455765/1

러시아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밀착을 공개 과시했다. 두 정상은 20일 만찬을 겸한 4시간 반의 비공식 회동에 이어 어제 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을 비롯한 양국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 주석이 3연임을 확정지은 직후이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혼돈스러운 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두 정상이 만난 것이다.

정상 간 ‘브로맨스’를 앞세운 중국과 러시아의 결속은 미국 중심의 서방 진영에 맞서려는 신냉전의 일환이지만 결국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는 중국의 지지와 경제 협력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는 중국 또한 반미 연대의 우군으로 러시아를 끌어당기고 있다.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 가스를 사들이면서 양국의 교역량은 30% 이상 늘었다. 이제 군사 분야 협력도 본격화할 태세다.

시 주석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에 나선다지만 성과를 낼지는 의문이다. 중국이 내놓은 12개 조항의 입장문은 구체안 없이 원론적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서방 진영은 “러시아군 철군 없는 휴전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불법 점령을 인정하자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중국이 되레 러시아에 포탄과 드론 같은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중국이 중재 시늉만 내다 러시아 지원에 나서면 전쟁 장기화는 물론 서방과의 진영 갈등이 더 격해질 수밖에 없다.

중-러의 결속은 아시아의 안보 뇌관인 대만에까지 영향을 미칠 변수다. 그러잖아도 ‘향후 5년 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다. 우크라이나 전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중국이 미국의 안보우산 제공 의지를 오판하고 대만 점령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이런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우리의 안보나 경제도 직격탄을 맞게 된다. 그 피해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중-러가 밀착하는 사이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는 것도 심각한 위협 요인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대북 제재를 규정한 유엔 결의안 등을 대놓고 무력화하고 있다. 기본적 국제 규범조차 지키지 않는 권위주의 대국들의 결탁은 그래서 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유럽에서 불붙은 무력충돌의 화염이 어느 순간 동북아를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몰려올지 모를 일이다.
욕지도
[사설]‘西엔 우크라, 東엔 대만’… 習-푸틴 밀착의 검은 그림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30321/118455765/1

러시아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밀착을 공개 과시했다. 두 정상은 20일 만찬을 겸한 4시간 반의 비공식 회동에 이어 어제 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을 비롯한 양국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 주석이 3연임을 확정지은 직후이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혼돈스러운 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두 정상이 만난 것이다.

정상 간 ‘브로맨스’를 앞세운 중국과 러시아의 결속은 미국 중심의 서방 진영에 맞서려는 신냉전의 일환이지만 결국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는 중국의 지지와 경제 협력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는 중국 또한 반미 연대의 우군으로 러시아를 끌어당기고 있다.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 가스를 사들이면서 양국의 교역량은 30% 이상 늘었다. 이제 군사 분야 협력도 본격화할 태세다.

시 주석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에 나선다지만 성과를 낼지는 의문이다. 중국이 내놓은 12개 조항의 입장문은 구체안 없이 원론적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서방 진영은 “러시아군 철군 없는 휴전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불법 점령을 인정하자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중국이 되레 러시아에 포탄과 드론 같은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중국이 중재 시늉만 내다 러시아 지원에 나서면 전쟁 장기화는 물론 서방과의 진영 갈등이 더 격해질 수밖에 없다.

중-러의 결속은 아시아의 안보 뇌관인 대만에까지 영향을 미칠 변수다. 그러잖아도 ‘향후 5년 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점이다. 우크라이나 전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중국이 미국의 안보우산 제공 의지를 오판하고 대만 점령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이런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우리의 안보나 경제도 직격탄을 맞게 된다. 그 피해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중-러가 밀착하는 사이 북한이 핵·미사일 능력을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는 것도 심각한 위협 요인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대북 제재를 규정한 유엔 결의안 등을 대놓고 무력화하고 있다. 기본적 국제 규범조차 지키지 않는 권위주의 대국들의 결탁은 그래서 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유럽에서 불붙은 무력충돌의 화염이 어느 순간 동북아를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 몰려올지 모를 일이다.
행복한사회
●교회 범죄소굴

교회가면
목사는 세치혀로 설교를 통해
세뇌 기도 주문 췌면 마취 중독 망상 맹신
심취 환영 환상 환각 환미등
​착각에 빠지게 만들고 심리지배와 구르밍하여
하나님 예수등 귀신팔이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심리지배를 통하여
갈취 착취 이용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
교회는 사기를 위한 범죄소굴이다.

예수를
부활 승천 천국 재림 심판 구원등 신격화 하고
유일신을 강요하며
사후세계인 구원 영생 천당 면제부를
팔아먹는다.

기독교는
귀신팔이 장사이고 기업이다.
성경교리는 수단이고
하나님과 예수는 상품이고
구원 영생 천당 면제부는 포장이고
교회는 범죄소굴이고
목사는 신도를 갈쥐 착취 이용하여
부귀영화와 명예 권력을 누리는 사기꾼이다.
교회는 이익집단이다.
목사에게 교회는 천국이다.

기독교 교회는 다단계와 같다.
사람들을 데려다 세뇌시켜 갈취한다.

기독교는 마약이고
교회는 마약하는 장소다.
신도를 갈취 착취 이용하기 위해
정교하게 잘 다둠어진 도구인
기독교 성경교리를 이용하여
신도들을 세뇌 마취 중독시켜 좀비로 만든다.
목사가 시키는데로 하도록
꼭두각시로 만든다.

목사는
조물주 유일신 하나님 예수
천당 지옥 천벌 악마 마귀등
축복과 저주 악담 공포 협박을 일삼아
사람들이 여기에 한번 걸려들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특히 약하고 마음이 여린
여성 노인 어린이 장애인등 약자들은
의지할 곳과 위안 위료가 필요하고
이런 약점을 이용하여
소속감과 안점감을 주면서
이탈을 막기위해 공포와 협박를 가하여
시키는데로 하게되어 위험에 빠진다.

돈뺏기고 몸뺏기고 범죄에 이용당하고
노동착취 당한다.
결국 종이되고 노예가 된다.
theknitting
안녕하세요^^
읽기 권한 설정을 로그인 사용자로 해도 로그아웃 상태에서 보여집니다.
어떤 설정을 해야 하나요?
한메지기
각 글꼴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저희가 다른 글꼴 다 시도해보고 현재 글꼴로 정착을 했습니다.
한메지기
이제 시스템 보완을 해서 중단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한메지기
고맙습니다. 요청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한메지기
문의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전산상으로는 재고가 있다고 합니다.
스레드봇
안녕하세요~^^
상품별 포인트 적립 사용을 하시면
포인트 구매와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생각하시는 적립과 구입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인 내용은 워드프레스 커뮤니티에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cosmosfarm.com/threads
고맙습니다.
waytoreal
안녕하세요? 포인트 적립 뿐만 아니라 회원가입자가 포인트를 구입하게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