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https://v.daum.net/v/20230504180030002?fbclid=IwAR0Dz3EGoj6GBTShkENG1A1nBJpeZNMIPkN3ooGETmVQZqCNc5Kh4HYavbc

[이준희 칼럼]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
이준희입력 2023. 5. 4. 18:00

대북 대중 대일 관계에서 전환적 변화 시도
한국의 위상 걸맞은 새로운 외교 패러다임
정교한 위험요소 예측·관리 능력 수반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성과에 대한 자찬이야 뭐랄 건 없다. 주목하는 건 야당을 비롯한 비판자들의 평가다. 성과 없는 깡통외교, 굴종외교, 호구외교…. 이 정도면 일찍이 없던 외교참사다. 과연 그런가.

어지러운 논란에 정작 본질은 흐려져 있다. 한미동맹 70주년에 건 이번 방미의 가장 절박한 현안은 다른 모든 것에 앞서는 북핵문제였다. 처음부터 목표는 미국의 획기적 확장억제를 통해 우리의 안전과 번영을 지키는 데 있었다. 워싱턴선언은 그래서 한미연합방위체제와 확장억제의 실효성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일관돼 있다.

북한이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고 핵을 한국에 선제적으로 쓸 의사를 공언한 게 2년 전이다. 실제로 이후 소형전술핵과 근거리 투발수단들이 연달아 공개됐다. ICBM으로 미국의 대응을 제약하고 유사시 일거에 남조선의 전쟁의지를 제거해 상황을 속결하겠다는 게 그들의 호언이다. 미중 충돌이 격화하는 주변정세도 북한을 고무하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자, 이 상황에서 다른 어떤 안전보장책이 있을 수 있나.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정권의 종말”을 언급하고 가장 치명적인 전략핵잠과 폭격기 투입을 거론했음에도 북한의 반응은 전 같지 않다. “삶은 소대가리” 같은 막말 대신 현실 억제력에 기반한 대북정책 변화에 당혹해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워싱턴선언이 당장은 성에 안 차도 분명한 전진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마저 인색할 건 아니다.

차제에 더 큰 시각으로 봐야 할 건 우리 외교의 전면적 전환이다. “무력에 의한 현상변경 반대”라는 원론에 “말참견”으로 망발한 중국에 “국격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결례”로 맞받고 주한대사를 초치한 것도 전에 없던 대응이다. ‘큰 산 중국 변방의 작은 봉우리’로 굴욕을 자초해온 과거를 벗어나 한중을 정상적 국가관계로 바꾸겠다는 뜻이다.

돌이켜보면 중국은 북핵 제어에서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기대할 게 없어 보인다. 가장 큰 교역국이라는 데 발목을 잡혀왔지만 사실은 그것도 일방 시혜가 아닌, 상호 국익 추구에 따른 결과다. 중국의 굴기로 어차피 양국 경제관계도 빠르게 재편될 수밖에 없다.

지난 칼럼에서 대일외교에 대해서도 시대적 전환의 의미를 갖는다고 썼다. 근세 이후 매양 당하고 매달리던 약자 입장에서 처음으로 양국관계의 이니셔티브를 쥔 사건으로 볼 수 있다는 취지였다. 결국 뜻밖의 부채를 떠안고 당황한 쪽은 일본이라고 했다. 기시다 총리의 조기 방한을 견인한 것도 이 연장선이다. 협량한 일본 정서와 극우여론으로 보아 이번 방한에서 특별한 성과를 기대하긴 어려워도 시간은 지날수록 우리 편이다. 양국관계는 분명 대등한 입장에서 사안을 다루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

“한국은 국제무대의 주빈으로 고정석을 얻었다”는 미 외교전문가의 표현은 대단히 시의적이다. 말할 것도 없이 바탕은 한국의 달라진 힘과 국가위상이다. 이번에 미국의 이례적 환대도 이 맥락에서 볼 필요가 있다. 곧 G7을 시작으로 NATO, G20, APEC 등 우리의 실력과 영향력을 확인받고 그에 걸맞은 책임을 보여야 할 대형 외교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잘하면 머지않아 G8, G10에 오를 수도 있을 것이다. 약소국의 운명으로 살아온 우리로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이다. 다만 외교적 대전환에 수반할 여러 위험에 대해선 용의주도한 컨틴전시 플랜을 당부한다.

윤 정부가 국내문제를 다루는 방식에는 비판적이나 대북정책과 외교의 큰 방향에는 대체로 동의한다. 적어도 이에 관한 한 국내정치를 대하듯 하는 관성적 비난들은 그래서 썩 합당치 않아 보인다.

이준희 고문 junlee@hankookilbo.com
양변미분
test 입니다.
대진디자인고
꼬우면 대디고 찾아와라
노미현
하나도 모르겠네
욕지도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5/08/K64OHPRXTZFABKAHZWDW7LTWYE/

오피니언
사설
[사설] 기시다 답방으로 셔틀외교 복원, 관계 개선 화답 카드도 내놔야
조선일보
입력 2023.05.08. 03:24

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했다. 지난 3월 윤 대통령 방일 이후 52일 만에 이뤄진 기시다 총리의 답방으로 양국 정상이 빈번하게 상대국을 오가는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고 할 수 있다.

기시다 총리는 과거사 문제와 관련, 역대 일본 내각의 입장을 계승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식민 지배 당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많은 분들이 매우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데 대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사죄와 반성’을 언급하는 대신에 강도 낮은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한국 사회가 바라는 데는 미치지 못했다.

이런 한계에도 불구,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왕복 외교 복원으로 최근 1년간 동아시아에서 가장 뚜렷한 변화를 만들어 낸 주역들이 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양국 관계를 질식시켜 온 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가 배상하는 방안으로 돌파구를 열었다. 그러자 기시다 총리가 방일한 윤 대통령을 국빈(國賓)처럼 환대한 데 이어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두 정상은 오는 19일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다시 만날 계획이다. 히로시마 평화공원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도 한다.

지난 1년간 신뢰를 쌓은 양국 정상은 한일 신(新)시대를 열었던 김대중-오부치 관계를 재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1998년 DJ·오부치 선언은 “한일 관계를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며 양국 관계를 획기적으로 도약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2000년 남북 정상회담, 2002년 고이즈미 일 총리의 방북, 2003년 북핵 6자 회담도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일 양국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주변 국가를 위협하는 해양굴기(海洋崛起)로 더욱 큰 협력이 절실하다.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공동 대응할 필요성도 어느 때보다 커졌다. 더욱이 두 나라는 경제 위기, 인구 감소로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에 얽매여 있을 시간이 없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한국의 반일(反日) 좌파와 일본의 혐한(嫌韓) 우파에게 휘둘리지 않고 미래로 나가야 한다. 그러려면 윤 대통령이 국내 정치의 부담을 안고 선도한 한일 관계 개선 노력에 기시다 총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용기와 성의를 보여야 한다.
브랜드타워
콩시루
http://www.kongsiru.co.kr/
기능과 디자인이 좋은 사이트
행복한사회
기독교 교회는 유해 업소다.

옛날에는
농경시대라
가뭄과 자연재해, 대규모 질병등의
원인과 이유, 해결방법을
알수가 없어

신을 만들어 위료를 받고 견디며
운명을 받아들이고
재물을 받치며
하나님귀신등 신에 의지했다.

그 당시에는 신에 의지하는 것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최선의 선택이고 방법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개했다.

또한 전쟁을 수시로 했는데
절대신 하나님등 신이 내편이라고
생각하면
병사의 사기와 용기 얻고
두려움과 공포를 없애기 의해
신을 이용 했다.

지금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힘으로
자연재해의 원인과 미리알고 대비하며
대부분 극복하고 있다.
자원의 신비는 아직도 풀지 못한
것이 많고 진행중이다.

핵무기를 개발하여
강대국간 전쟁없는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미국은 과학기술과 핵무기를
더 믿고 의지한다.
과학과 기술을 발전해야
세계를 군사 경제 문화 금융등을
지배할수 있다.
더이상 하나님 귀신팔이를 안한다.

그런데 미국은
하나님귀신을 이용한다.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공격 테러 암살 학살 정보탈취
할때
악마화 하고
공격의 명분과 정당성,
심리적 안정과 면제부를 이용
스스로 죄의식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미국은 다른 나라를 문화침략 할때도
기독교 종교를 이용한다.
기독교 유일신을 이용 명분을 만들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문화를 말살한다.
한국도 미국식탁통치 미군정지대에
기독교가 각종 세금등 특혜를 등에업고
전국에 퍼졌다.

기독교가 신을이용 현시대에서
현재는 더이상 팔아먹을수 없으니
하나님귀신을 이용
확인되지 않고 증명할수 없는
과거와 사후세계를 이용 사기를 친다.

기독교 사기방법은
전도를 통해 사람들을 끌여들여
조물주, 천치창조, 원죄의식, 기복사상,
유일신사상, 주종사상, 헌납사상, 숭배사상,
부활, 승천, 재림, 심판, 종말 등
신격화를 주입하여
구원, 영생, 천국, 면제부, 지옥, 저주, 악담,
고통, 질병등
허황된 믿을을 갖게하고
세뇌, 기도, 믿음, 췌면, 마취, 망상, 착각, 중독,
환영, 환청, 환각등 심리지배로
좀비, 꼭두각시, 허수아비 만들어
자아를 빼앗고
갈취 착취 이용한다.

남이 만든 신을 믿고 의지하면
그 종교단제에 종속되어 시키는 데로
해야 하고 갈취 착취 이용당한다.
신을 믿고 의지할 대상이 꼭 필요하다면
남이 만든 신이 아닌
내가 만든
나만의 신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그래야 안전힌다.
단)살아있는 사람은 절대로 신의 대상
믿음의 대상으로 하면 안된다.
사람은 언제든지 변할수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 교리인 성경은
교회와 목사에게 유리하고
신도에게는 불리하게 되어있다.
신도가 기독교에 맹신광신 심취할수록
기독교 히나님 예수 목사에
의지하고 매달리고 되고
목사에 갈취 착취 이용당한다.

기독교 교회는 범죄집단이고
목사는 사기꾼이다.
다단계, 보이스피싱, 도박장, 술, 담배,
유흥주점, 마약소굴과 같은
유해업소다.

기독교가 정신수양과 심신안정, 국민교육,
자기위로를 받기위해 좋은 것으로
흥보하고 권장하고 부추기며 기독교사업이
번창하도록 세금특혜등 각종 특혜를
부여하여 활성화시킨
정부의 책임이 크다.

대통령등 정치인이 인기팔이 표팔이 하기위해
기독교 종교팔이 하는 것도 금지하고,
헌법에 명시한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기독교 목사가 정치에 관여하거나 참여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기독교재산세면제
목사소득 종교활동비 면세혜택,
기독교헌금 기부금인정 연말정산 소득공제,
면세혜택을 통한 막대한 부동산투기 불로소득,
기독교 의료, 교육, 복지 분야 진출등
모든 특혜를 폐지하라

기독교는 하나님 에수 귀신팔이
사기꾼기업이고 사업이고 장사다.
사회적 약자이고 판단능력이 약하며
심리적으로 잘 흔들리는
어린이, 노인, 여성, 장애인은
기독교 교회가면 안된다.